[부사] 1. 심장이 몹시 두근거리며 가쁘게 마구 뛰는 모양.
2. 부채로 자꾸 바람을 세게 일으키는 모양.
예문: 왜 이다지도 가슴이 활랑활랑 뛸가? 아무리 진정하려고 애써도 가슴은 계속 들뛰고 있다.
허승재는 얼른 박진의 책상 우에 있는 부채를 집어 들고 활랑활랑 부채질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