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와 최지애씨는 봉사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刘敏和崔智爱在谈论与志愿者活动有关的话题。
지애:오즘은 많이 바쁘니?가의 끝나고는 통 얼굴을 볼 수가 없더라.오후에 특별히 하는 일 있어?
智爱:你最近很忙吧?下课后根本看不到你的影,你下午有什么特别要做的事吗?
유민:응.지난주부터 당애인들이 보여 사는 곳에 봉사 활동을 하려 다니소 있어,문국한국선배의 권유로 나가게 됐는데,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刘敏:恩。我从上周开始去残疾人生活的地方参加志愿者活动。我是因为师姐的劝说才去的,但现在我觉得我去哪里是去对了。
지애:그했구나.가서는 구로 어떤 일을 해?
智爱:是这样呀,去那里主要干什么?
유민:나는 뇌성마비 아이들 돌보는 일을 맡았어,문국한국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아이들이라서 많은 도움이 필요해.밥도 먹여 주고,목욕도 시켜주고,책도 같이 읽고 하지.
刘敏:我负责照顾患脑性麻痹的儿童。由于他们不能照顾自己,所以学要很多的帮助。得给他们喂饭、洗澡、还要和他们一起看书。
지애:힘들지는 않아?쉽지 않을 것 같아.
智爱:很累吧?看来好像没法休息嘛?
유민:힘들지.아이들이 많다보니 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야.문국한국체격이 큰 아이들을 다루려면 힙에 부치기도 하고.그렇지만 내가 가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그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 아무리 힘이 들어도 기쁘고 행복하지.
刘敏:累呀。由于孩子太多了,我就是有十个身子好像都不够用的。照顾个子高的孩子时非常费力。但是我每次去哪里,孩子们都特别高兴。看到孩子们的笑容,我就是再累也开心、幸福呀。
지애:넌 참 훌륭한 친구야.다음주 부터는 나도 함게 가자.
智爱:你真是了不起的朋友。从下个周开始我和你一起去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