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윤호씨, 취미가 뭐예요?
윤 호: 시간이 나면 바둑을 둡니다.
이자벨: 제 취미는 음악감상이에요.
윤 호: 그럼 판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자벨: 예, 그런데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윤 호: 잘 들으면 오페라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자벨: 다시 한번 들어 보고 싶어요.
윤 호: 주말에 판소리 공연이 있는데 같이 갈까요?
민 수: 아침마다 체조를 하십니까?
다카오: 네, 항상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체조를 합니다.
민 수: 저는 새벽마다 축구를 해요.
다카오: 축구 선수세요?
민 수: 아니요, 축구가 취미거든요.
다카오: 축구할 때 누구와 같이 합니까?
민 수: 동네 사람들과 같이 합니다.
다카오: 시간이 있을 때 저도 같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