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 카나자와 ; 국제교류클럽에서 유학생과 교류를 통해서 한국이 좋아졌다고 한다. 한국 요리도 좋아하고,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한국에 어학연수 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행 을 계획 중이다.
필리핀 친구 죠이스 ; 필리핀에 유학중인 한국 친구들도 많다고 한다. 그 친구들에게 영어 가르쳐주고, 이야기도 하고, 한국말도 배웠다고 한다. ‘언니 언니’하면서 따르는 모습이 귀엽다.
우리나라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한국인인 것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주위에 있는 것들이 항상 당연하게 느껴지고, 때론 소중함을 느끼기 어렵지만, 우리가 우리 것을 제대로 알고, 지키고, 보전하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류기사단으로써 한국도 알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방문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세계 속의 한류를 더욱 널리 퍼뜨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