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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벽은 있어도 마음의 벽은 없어-베트남 봉

发布时间:2011-10-13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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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며

 40℃에 가까운 베트남 날씨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던 우리들은,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조금이라도 우리들과 더 가까워지려 하는 띤양대학교 학생들의 열기에 반해 더욱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더위에도 적응하고, 띤양 대학생들과도 더욱 친해졌을 때쯤엔 이별을 맞이하게 되어서 정말 안타까웠다. 우리에게 있어서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다. 한국을 잘 알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준비해 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점들이 많이 남았다. 이러한 점들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번 해외봉사 때는 이번보다 더 꼼꼼히 준비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베트남에 다녀온 지 1주일이 지난 지금,  몇몇 친구들과는 e-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언어의 벽이 높지만, 마음만은 서로 벽이 없는 우리들이기에 자주 연락하고 지내면서 베트남에서든 한국에서든 빠른 시일 내에 꼭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내년에도 베트남으로 봉사를 갈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올해 쏟아 붓지 못한 열정들로 꼼꼼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더욱 뜻 깊고 알찬 봉사활동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Tag: 언어의 마음 베트남 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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