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花开)/이호우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花儿开了,一瓣一瓣, 开启着一片新的天空。终于最后的一瓣, 颤微微即将绽开的那一瞬, 风儿和阳光都屏住了呼吸, 我也悄悄闭上了眼睛。
개화(花开)/이호우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花儿开了,一瓣一瓣, 开启着一片新的天空。终于最后的一瓣, 颤微微即将绽开的那一瞬, 风儿和阳光都屏住了呼吸, 我也悄悄闭上了眼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