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되어야 이해하는 것
밥은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취고.
그래도 교복 입고 다닐 때가 좋았던 것.
친구의 관계가 아닌 사람사이 관셰가 참 어렵고 힘고 즐거웠다는 것.
돈 버는 것보다 쓰는게 훨 씬 쉽다는 것.
부모님,선생님의 눈을 피해 했던 일들이 더 신나고 즐거웠다는 것.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
지금 내지갑 만원짜리 보다 교복주머니속 천원짜리 한장이 더 행복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더 크고 더 많고 더 자유롭고 더 편한것이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