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보험가격 비교 사이트 ‘컨퓨즈드닷컴(Confused.com)’은 8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8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하는 동안 음악에 따른 운전자의 행동 변화를 관찰했다.
最近英国保险金比较网Confused.com以8位实验对象,观察了他们在800千米的道路上听到不同音乐时的反应。
실험은 참가자들에게 처음 주행하는 동안에는 음악을 듣지 않게 했고, 나머지 반 동안에는 클래식에서 헤비메탈에 이르는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다.
在刚开始实验的阶段并没有给参加者们播放音乐,但是当实验进行到一半的时候,则分别给实验对象们播放古典音乐和重金属音乐等不同类型的音乐。
조사 결과 헤비메탈을 들은 운전자의 주행속도는 훨씬 빨라졌으며 힙합음악을 들은 운전자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또한 클래식을 들은 운전자의 경우 산만해진 모습이 나타났다.
听到重金属音乐的测试者们车速明显加快,听到hiphop音乐的测试者们则显示出冲动的倾向。听到古典音乐的测试者则显得很懒散。
런던대학의 한 심리학자는 실험결과에 대해 “시끄럽고 신나고 심장박동수를 증가 시키는 음악은 치명적 조합이다”라며 “빠른 비트는 흥분과 자극을 일으켜 운전자가 운전보다 음악에 집중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伦敦大学某位心理学者对实验结果表示到:“吵闹、兴奋的音乐会使心脏跳动频率加快”,“快节奏的音乐会刺激驾驶员变得兴奋,并且把注意力集中到音乐而不是驾驶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