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为了谁而活?
난 대체 지금 누굴 위해 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이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울적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면 모든 시간 속에 얽매여 사는 것 같다. 나를 알고 있는, 아니 친한 사람(선생님, 엄마, 아빠, 할머니, 삼촌, 고모, 이모 등)에게 보이지 않는 긴 줄로 팔, 다리 모두가 묶여 로봇처럼 움직이는 것 같다.
我不知道自己现在到底是为了谁而活,突然有了这种想法,连我也不知道的事情,我想这件事情想的很郁闷。一旦有这种想法的话,一切都像好像纠结并活在时间里一样。就好像是用知道我的,不是,是亲近的人(老师、妈妈、爸爸、奶奶、叔叔、姑姑、姨妈等)看不到的长绳子绑住了我的四肢,像机器人一样移动。
요즈음 들어 나만의 시간이 없다. 무척 슬프다. 놀 수 없어서가 아니다. 쉴 수 없어서가 아니다. 괜히 울적해져 버린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그럴 것이다. 결국 내 삶이란 아니 내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고작 외동딸이라서 죽으면 안 되어서일까? 아님 공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생명 즉,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나 말고 모든 사람의 삶 말이다. 모두 각각에 따라 가치가 다른 걸까? 아님 나 같은 걸까? 고민이다. 고민보다 궁금증에 속하겠지.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뒤흔들어 놓는다.
最近只有我没有时间,我很伤心。不是没有玩的时间,也不是没有休息的时间,无缘无故变得很忧郁。随着年级的增加,越来越忧郁。究竟我的人生,不是,是我的生活的意义是什么?顶多就因为是独生女所以不能死吗?还是学习......?对于所有人来说生命,即人生的价值是什么?不是我而是所有人的人生。根据各人的不同价值也不同吗?还是都像我一样?真是苦恼。比起苦恼,而应该是陷入了疑惑中吧。我的脑子里一片混乱没有头绪。
이것들도 언젠가 내가 크면 이 궁금증이 풀리겠지. 크면 안 되는 것이 없으니까......
也许等我长大了这些疑惑就会解开了吧,因为长大的话没有不行的事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