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长得比较有特色,跟以前不一样了,以前看起来美的脸不一定就会受欢迎,现在大众审美越来越多样化了嘛。长得奇怪的人突然出现在大家眼前,大家都会问,这是谁啊?怎么长这样?大众可能感觉我很有趣,对于大众的喜爱我很感激,我也要感谢我赶上了一个好时代。”
그의 두 번째 영화 ‘기술자들’은 김우빈의, 김우빈에 의한, 김우빈을 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김홍선 감독은 김우빈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그의 이미지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하고 유쾌한 오락영화다. 그가 맡은 역할은 어떤 금고든 척척 여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금고털이범 지혁이다. 모델 출신답게 188㎝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강렬한 눈빛, 살인 미소 등 자신의 매력을 스크린에서 마음껏 뽐낸다.
《技术者们》可以称作是为金宇彬量身打造的影视作品,也是金宇彬的第二部出演的电影,金洪宣导演表示,这部电影的剧本就是以金宇彬为原型创作的,就像金宇彬的个人形象一样,这是部轻快的娱乐电影。他在电影中饰演一个有着清醒大脑的金库盗窃专家,模特出身拥有188cm的身高,高挑的身材,有穿透力的眼神,迷死人不偿命的微笑等等集各种魅力于一身的鱼饼,怎么能不讨观众喜爱。
5억원대의 봉황상을 훔치기 위해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세관에서 경찰을 피해 자동차 질주극을 벌이고, 심지어 바다로 뛰어들기까지 한다. 폭파 장면 등 위험한 촬영이 많았다. “정말 위험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90% 정도 직접 연기했어요.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감독께서 평소 저의 캐릭터대로 하라고 주문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为了盗取价值5亿元的凤凰,鱼饼从高层建筑上向下飞跃,为了躲避海关的检查,直接弃车而逃,甚至在道路上直接开跑,电影中爆炸等危险场景很多。“非常危险的镜头除外,90%的镜头都是鱼饼亲自上阵出演的,虽然体力上有点吃不消,但一想到导演是按照我的原型写的剧本,受到了很多观众的关注,再辛苦我也感到很开心幸福。”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변신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을까. “연기 수업을 받기도 했지만 늘 어려워요. 배역이 정해지면 혼자서 백문백답을 해요. 좋아하는 음식과 취미 등 100가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다보면 등장인물에 가까워져요. 지혁도 그런 식으로 상상하고 질문하면서 제 나름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간 거죠.”
从模特转型到演员也不是没有困难的地方,“虽然上了专门的演技培训课,但在实践中还是会面临很多困难。平常都一边对角色一边自己自问自答,问自己喜欢的食物和兴趣爱好等,慢慢地觉得跟电影中的角色很靠近了,也不断的想象着电影里的场景,按照自己的想法在塑造角色。”
지금까지 역할은 다소 반항아적인 기질에 액션이 많았으나 정작 좋아하는 장르는 가슴 따뜻하게 하는 작품이란다. “제가 평소 집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조용히 지내요. 심심할 땐 그림도 그리고요. 이제 연기의 시작이니 제 색깔을 갖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뭉클한 휴먼스토리 같은 작품도 하고 싶어요. 모델 일도 병행하고 싶고요.”
到现在为止自己好像还停留在电影的角色里,不断与现实对抗着,虽然角色打戏比较多,但题材确实一部让人看了以后心里很温暖的作品。“我平常喜欢在家阅读、看电影,安静的宅着,无聊的时候还会画画,虽然现在开始转向影视行业发展,也有了自己的形象定位,慢慢地我想拍一些亲情家庭剧,同时也想继续模特的工作。”
영화 속 지혁은 ‘완벽남’이지만 싸움을 못해 많이 두들겨 맞기도 한다. 그는 “다소 허술한 구석이 있는 주인공”이라며 “모든 걸 너무 잘하면 재미가 없고 인간미도 좀 떨어지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런 그에게도 고민은 있을 터. “연기는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완성작을 보면 항상 아쉬워요. 다른 욕심은 없고 어떻게 하면 배역을 좀 더 잘 풀어낼 수 있을지 고심하고 노력해야죠.”
虽然在电影里面饰演的是“完美男人”,但事实上在现实生活中打架全靠乱来,鱼饼说,“一点瑕疵也没有的主人公与有点小缺点的主人公比起来显得更有人情味也更有趣”,鱼饼又说,“演这门艺术没有一个是非对错,也不好评断好与坏,每次我在看已经完成的作品的时候都觉得有点遗憾,没有别的想法,就只是单纯的觉得,要是能再靠近角色一点就好了,总是苦恼怎样演好一个角色,仍需继续努力。”
새해 계획을 묻자 “올해는 믿음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너무 많은 축복을 받았다”며 “내년 2∼3월 개봉되는 영화 ‘스물’ 홍보에 이어 계속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나 자신을 다잡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有记者问鱼饼新年计划是什么,鱼饼说,“希望今年能成为被大众认可的演员,今年也得到了很多人的祝福”,同时鱼饼也表示了决心,“明年2~3月份要为首映的电影《二十岁》做宣传,接下来会一直很忙,要继续督促自己努力努力再努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