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林时完将接拍新片《想念哥哥》正式回归银屏。
영화 '오빠 생각'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픈 한 군인이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휴먼 감동 대작이다.
电影《想念哥哥》是以五十年代初的韩国战争为背景,一群失去一切的孩子、一个誓要守护这群孩子的军人,在战场上唱响华美奇迹的感动大作。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한국전쟁 당시 실제 존재했던 합창단의 이야기를 영화화해 기대를 모았던 '오빠 생각'이 2015년 핫스타 임시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주인공 한상렬 소위 역에는 임시완이 캐스팅 됐다.
李翰导演曾执导《少年菀得》和《优雅的谎言》等作品,新片《想念哥哥》将韩国战争年代真实存在过的合唱团的故事搬上大银幕。而《想念哥哥》选定了2015年最火爆明星林时完,已正式准备开拍。林时完此次将在片中饰演主角韩尚烈少尉。
스크린 데뷔작 ‘변호인’으로 호평 받은 데 이어 지난 해 대한민국 사회 문화 전반에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소화했던 그는 ‘오빠 생각’으로 스크린 연착륙을 노린다.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묻고 묵묵히 전장을 지휘하는 인물로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 서서히 변화해 가는 모습을 은막에 담는다. 한층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이 기대된다.
林时完凭电影《辩护人》出道银幕深受好评,去年反映韩国社会文化的电视剧《未生》中饰演张克莱十分出色,故这次挑战新片《想念哥哥》。把在战争中经受的创伤埋藏於心内,默默地指挥战事,然而在遇到合唱团的孩子们之后,逐渐开始改变。林时完演绎韩尚烈温暖、人性的一面,更加成熟、更具男人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