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중국 영화에 캐스팅 됐다.
丁一宇确定了出演中国电影。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정일우가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일우는 지난해 10월에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이어 6개월 만에 차기작 소식을 전하게 됐다.
6日,丁一宇所属公司Kstar娱乐公司表示:“丁一宇确定出演中国电影《女汉子完美恋人》,是继2014年10月终演MBC青春历史剧《巡夜人日志》暌违6个月丁一宇的最新作品。
'여장부(뉘한쯔)'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 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서로의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사랑 및 감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은 작품이다.
电影《女汉子完美恋人》讲诉不相信爱情的女主角一度试图用数学公式解开爱情谜题,后来经过一番懵懂冲撞渐渐明白能感受到彼此心跳的人才是真爱。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 장한, 퉁페이가 정일우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대륙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中华圈的赵丽颖、张翰、童菲与丁一宇共同担任主演,吸引了大陆粉丝的无限期待。
정일우는 극중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으로 분한다. 갈양은 일을 할 땐 빈틈없이 냉철한 스타일이지만 마음 속의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있다.
丁一宇在片中饰演IT企业CEO葛阳,工作时天衣无缝,冷面无情,内心却渴望着真爱。
정일우는 "해외에서의 첫 촬영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의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 무사히 현장 적응을 하였습니다. 좋은 느낌으로 첫 출발을 하여 작품이 잘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희 '여장부(뉘한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丁一宇说:“我第一次在海外拍片,有点担心,但导演和工作人员配合很好,适应得不错。我很期待《女汉子完美恋人》这部作品,请大家多多关注。”
한편 지난달 30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장쑤위성(江苏卫视)TV ‘성주가도 시즌2’ 녹화를 마친 정일우는 당분간 중국에 머물며 영화의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另一方面,丁一宇日前加盟江苏卫视的厨艺节目《星厨驾到》第二季,节目拍摄在4月30日已顺利结束,今后一段时间他将留在中国拍摄电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