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첫 대본리딩에 참석, 공식적인 첫 삽을 떴다.
28日下午2点演员宋仲基与宋慧乔在首尔永登浦区汝矣岛洞的KBS分馆参加了电视剧《太阳的后裔》的首次台本练习,正式“破土动工”。
한 드라마 관계자는 "송중기, 송혜교의 호흡이 잘 맞고, 너무 재밌더라. 배우들이 역할과 참 잘 어울린다"고 대본리딩 현장의 분위기를 귀띔했다. 또 "'태양의 후예'는 올해 나올 드라마 시놉시스 중 가장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8회와 9회 대본을 함께 읽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
该电视剧某相关工作人员透露“宋仲基与宋慧乔十分合拍,现场非常有趣,演员们与自己所扮演的角色真的很合适”“《太阳的后裔》故事梗概是今年所出的所有电视剧中最令人期待的,宋仲基与宋慧乔一起读了第八集和第九集的剧本,现场氛围也相当融洽。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할을 소화할 예정.
《太阳的后裔》主要讲述的是,通过在陌生且极其恶劣的环境中渴望爱情和成功的年轻军人与医生的故事,找到生命价值的爱情罗曼史。宋仲基饰演特战部队海外派兵组组长柳时镇(音译),宋慧乔则饰演充满魅力的医生姜慕妍(音译)。
'태양의 후예' 첫 촬영은 6월에 시작되며, 송중기는 7월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올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cn]《太阳的后裔》将在6月份开始进行首次拍摄,宋仲基的戏份则在7月正式开拍,预计将于今年下半年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