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十周年：不是结束而是新的开始

 今年是Bigbang成军的第十个年头，从出道伊始的籍籍无名，到如今的名声大噪。他们用十年的时间让所有人都记住了一个名字——BIGBANG。他们的出现给韩国歌谣界带来了非同寻常的意义。

 

Bigbang十周年：不是结束而是新的开始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강렬한 느낌의 빅뱅 로고와 ‘BIGBANG10’이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거칠게 그려진 노란 다섯 줄은 지난 10년간 빅뱅이 달려 온 길을 강렬하게 표현해내고 있으며, 빅뱅 10주년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로고는 지난 10년간 단단해진 빅뱅을 의미하고 있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가요계에 데뷔했다.최근에는 가요계의 트렌드가 됐고 화제를 모았다. 

데뷔초창기 ‘거짓말’,‘마지막 인사’,‘하루하루’를 시작으로 근래의 ‘FANSTASTIC BABY’,‘LOSER’,‘BANG BANG BANG’,‘BAE BAE’ 등 자체적으로 프로듀싱한 곡들로 10대,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 10년간 빅뱅은 K팝 세계화의 선봉장 역할도 했다. 2006년 메이저 음악 시장 데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빅뱅은 한국가수 최초로 2011년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액트' 부문 수상에 이어 이듬해 한국가수로는 최다인 24개도시 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이어 201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MADE TOUR’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를 포함해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명을 동원한, 한국 가수로는 최초의 두번째 월드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그룹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중 3년 연속 뜨거운 인기몰이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도 한국 가수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3월 상하이, 선전, 정저우, 난징, 허페이, 항저우, 난창, 창사 등 8개도시에서 개최한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오는 6월과 7월 8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추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날이 발전해 온 빅뱅이 데뷔 10주년은 결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우리가 빅뱅이 잘 발전하고 팬들에게 더 많은 뮤직과 행복을 제공하는 게 바라다.

YG娱乐通过官方平台公开以“BIGBANG10”为主题、带有BigBang标志的海报，以及与粉丝共同庆祝10周年的网站。 在公开的海报中，五条粗重的黄色直线强烈地表现了在过去十年间BigBang走过的路，为了纪念出道10周年而新设计的标志也意味着在过去十年间变得越来越坚强、团结的BigBang成员们。

Bigbang于2006年8月19日出道，现今Bigbang已是乐坛潮流的趋势。

从出道初期的《谎话》,《最后的问候》,《一天一天》到近年来的《FANSTASTIC BABY》,《LOSER》,《BANG BANG BANG》,《BAE BAE》等原创歌曲，Bigbang成为深受10代、20代甚至中年人的喜爱的韩国代表艺人。

尤其是过去的十年间Bigbang成为了k-pop乐坛先锋。2006年出道，随后在海外发展的Bigbang作为韩国歌手最初在2011年MTV欧洲音乐大奖上获得world wide act奖。次年，作为韩国歌手到访24个城市动员了80万观众成功的举行了世界巡回演唱会。

2015年4月到今年3月，举行了《MADE TOUR》世界巡回演唱会，到访了中国、日本、泰国、新加坡等亚洲国家以及美国、墨西哥、加拿大等北美国家及澳洲等13个国家、32个城市动员了近150万名观众 。随着时间推移，成为备受海外粉丝喜爱的组合。

作为在日本发展的海外艺人，连续3年人气逐日剧增。最近作为韩国歌手在中国又获得了空前绝后的记录。在去年3月，上海，深圳，郑州，南京，合肥，杭州，南昌，长沙等8个城市的粉丝见面会门票售罄，随后的6月和7月里，在这8个城市的粉丝见面会中备受大家喜爱，人气剧增。

日益成长的Bigbang出道十年不是结束，而是全新的开始。我们希望Bigbang能健康发展给粉丝们带来更多的音乐和幸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