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같은 달 초. 중순 컴백이 예상되는 걸 그룹 소녀시대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의 후속 주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가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해 8월 29일 발매한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이후 11개월여 만이다. 지난 2005년 12월 1집 'SuperJunior 05'로 데뷔한 이들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소집 해제된 멤버 예성이 2년 4개월여 만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컴백을 준비 중이다"며 "정규음반이 아닌 다른 형태의 음반이 될 것"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人气偶像组合SuperJunior在迎来出道10周年之际,将于下个月推出全新专辑回归。
所属社SM Entertainment的相关人员说SuperJunior将7月中旬发行专辑回归作为目标,正在繁忙地准备着。将紧接着在同一个月的月初准备回归的女子组合少女时代之后的下一棒选手进行活动。
SuperJunior这次发行新专辑是继去年8月29日发行的正规7辑“MAMACITA”之后,间隔11个月的新专辑。这张专辑将会纪念自从2005年12月以1辑“SuperJunior 05”出道以来,到今年,10周年的日子。
特别的是这次的活动,退伍后的艺声时隔2年4个月后将合流,显得更加有意义。对于这个SM Entertainment的相关人员表示“SuperJunior正在准备下个月的回归,不是正规专辑,而是其他形式的专辑。”
另外,SuperJunior将于7月11日和12日于首尔奥林匹克公园竞技场进行SuperJunior演唱会“SUPER SHOW6”的安可演唱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