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날 알아 볼 순 없겠지? 날 기억하진 않겠지?
어디에도 없는 나는 다른 이의 숨을 마셔
살아 있는 척 하겠지 눈치채진 못하겠지
微弱稀迷跳动被掩藏的脉搏
无法将我辨明吧? 并不会记得我吧?
不存在于任何地方的我 呼吸着别人的呼吸
假装好好活着吧 并没有察觉吧
깨끗하게 포장이 된 썩지 않는 물건처럼
난 언제나 해로웠지 난 언제나 외로웠지
犹如利落整洁包装不会腐朽破败的物件
我总是有害吧 我总是孤独吧
뛰고 있는 가슴에 커져 가는 진동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狂跳不已的心里 不断扩大的震动中
渴望汹涌澎湃 我再次呼吸
깜박이는 불빛에 커져 가는 두 눈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转瞬即逝的火花中 不断睁大的双眼里
渴望汹涌澎湃 我再次呼吸
희미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밟아 본 적 없는 곳에 나의 등을 떠미네
微弱稀迷跳动被掩藏的脉搏
在从未踏足之处就此自我后背将我推开
오래된 날 버리려, 혼자된 날 꺼내려,
나의 등을 떠미네...
要丢弃那久远腐朽的我 要拉下那孤独的我
自我后背将我推开...
어디에도 없었던, 살아 있는 척했던,
언제나 해로워서, 너무나 외로웠던
날 알아 볼 수 있겠지?
不存在于任何地方 曾经假装活着
我总是有害吧 我总是孤独吧
能将我认出来吧
뛰고 있는 가슴에 커져 가는 진동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깜박이는 불빛에 커져 가는 두 눈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狂跳不已的心里 不断扩大的震动中
渴望汹涌澎湃 我再次呼吸
转瞬即逝的火花中 不断睁大的双眼里
渴望汹涌澎湃 我再次呼吸
벌어지는 가슴속에 세상이 파고든다
就此迸发的胸膛 世界就此镌刻
선명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날 맞이하라고 하네 일어나라고 말하네
어디에도 없던 나는 향기로운 숨을 마셔
날 기억하려고 하네 다시 나는 숨을 쉬네
鲜明清晰跳动曾被隐藏的脉搏
说是将我迎接 说是要让我站起来
不存在于任何地方的我呼吸着香艳气息
要将我铭记 我再次呼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