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1.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물 따위가 목구멍이나 좁은 구멍으로 한꺼번에 넘어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분한 마음을 간신히 참는 모양.
3. 잠깐 사이에 없어지거나 죽는 모양.
예문: 침을 목구멍으로 꼴깍 넘기다
술잔을 꼴깍 비우다.
그는 분한 마음을 꼴깍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