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1. 적은 양의 음식물 따위를 목구멍으로 한꺼번에 삼키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넘칠 만큼 아주 꽉 들어찬 모양.
3. 일정한 시간을 완전히 넘긴 모양.
예문: 떡을 꼴딱 삼키다.
목구멍이 꼴딱 찰 만큼 실컷 먹었다.
밤을 꼴딱 새우다
하루를 꼴딱 굶었다.
해가 서산으로 꼴딱 넘어갈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