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창: 여러분께 나쁜 소식하나 전할께요,
사장님이 우리더러 보고서 새로
작성하랍니다.
추윈: 휴, 야근이네, 오늘은 토요일이라구!
왕회이: 난 벌써 일주일동안이나 가족들이랑
저녁을 못먹었어. 집사람도 이미 몇번이나
불평을 했다고
추윈: 그러게 말이다. 컴퓨터도 자주 고장나고,
몇번을 수리해도 안되고, 언제 새 컴퓨터로
교체해줄까?
위신창: 꿈 깨, 듣자하니 올해 설비투자를 또
줄인데. .
왕회이: 우리 이렇게 고생하는데, 상여금은 줄지
않겠지? 연말에 보너스도 나오겠지?
추윈: 글쎄 !올해 회사 사정이 연초에 전망한
것보다 좋지 않다는데.
왕회이: 좋지 않으니깐, 보너스로 사기를
불러일으켜야지!
김영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찡리: 앞으로 모두들 사이 좋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