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내가 하게 될 일은 무엇일지, 그 일의 의미와 가치는 어떠할까?
현재 나는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이런 것들을 둘러싸고 글을 써 보십시오.
10년 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그 때 서른 살이 된다. 나는 그동안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가 아주 유창할 것이다. 그리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에 우리 회사 제품이 얼마나 팔리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한국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이 일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일이 나의 적성에 잘 맞는다. 또 우리나라에 있는 본사로 출장을 자주 가니까 부모님과 친구들도 자주 만날 수 있어 좋다. 이렇게 두 나라를 오가면서 일하다보면 내가 한국과 우리나라를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나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 같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10년 후의 나의 모습이다. 나는 이런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곧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국제 무역에 대한 공부를 할 예정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사정도 알 겸 경험도 쌓을 겸해서 한국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도 해 보고 싶다. 10년 후의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