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이 여기 지하철역 근처에도 있고, 집 들어가기 전에 건널목에도 있고
紫菜包饭店就在地铁站的附近,进店前有一个交叉口
그리고 여기 편의점 하나, 저기에는 마트도 있고
而且,这里有宜家便利店,那里也有超市
우와~ 진짜 뭐 살데가 많네
哇!真的有很多可以买的东西
서울, 인천, 경기도 쪽은 정말 체코 기준으로 봤을 때 번화가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首尔、仁川、京畿道里真的以捷克的基准来看,繁华的街道真的好多。
길을 걸을때마다 줄줄이 늘어선 가게를 보며, 혹시나 체코에서 뭔가 안챙겨왔다 하더라도 걱정없겠단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물건을 살 돈이겠지만요 ^^
每当在街上闲逛时,看到一排排商店,不再担心有什么东西忘记从捷克带过来的了。问题是买东西的钱 ^^
전에 체코남편과 나누었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想起了以前在捷克和老公的聊天对话。
남편은 한국 문화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그리워?
老公问在韩国文化中最想念的什么?
음..... 24시간 하는 편의점이랑, 언제든지 물건을 살 수 있는 상점이 많은거
嗯......24小时营业的便利店,还有无论何时都能买到东西的商店
아, 그래?
啊,是吗?
체코에 살다가 한국을 방문해 보니, 남편의 말이 이제 이해갑니다.
一直在捷克生活,来到韩国后,现在能够理解老公的话语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