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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 재학생들의 공부방법

发布时间:2011-02-21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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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 유학 안 가도 빛날 수 있어요”
국내 대학 진학한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 6명의 공부법

SAT 2400점 만점, AP 10과목 만점…. 아이비리그 등 해외 유명대학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자신의 꿈과 스스로 세운 목표 때문에 국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있다. 2008학년도 국내 주요대학 수시전형에 합격한 민족사관고등학교 민족반 3학년 학생 6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SAT 2400점 만점의 김호연군(서울대 공대 건축공학과 합격)

김군은 SAT 2400점 만점을 비롯해 토플 iBT 118점, 텝스 968점 등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수재다. 어릴 때 미국과 헝가리, 아일랜드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공부하고 졸업해서도 계속 국내에서 취직해 살고 싶다는 생각에 국내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또 지망하는 학과인 건축분야에서 서울대가 국내 최고일뿐 아니라 소수 인원 정원 및 5년 전공제가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국내 대학 진학을 결심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따로 사교육은 받지 않았으며 SAT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는 몇 주 전부터 하루에 3~4시간씩 기출문제풀이와 단어암기를 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서울대 과학면접 준비는 인터넷 강의를 참고했다.

김군은 “수능, 내신, 대학별고사를 모두 잘하려고 무리하는 것보다 자기가 잘하는 특기와 능력을 살리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대회나 시험에서 수상실적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말했다.


AP 10과목 만점의 김민지양(서울대 자연과학대 생명과학부 합격)

김양은 해외거주 경험이 없고 사교육도 받지 않았지만 텝스 점수가 900점을 넘을 정도로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물리, 생물, 화학, 경제학 등 AP 10과목을 독학으로 공부해 전 과목 만점을 받기도 했다. 김양은 당초 해외유학을 염두에 뒀지만 유학경비의 부담도 컸고 국내에서 공부하더라도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국내 진학으로 결심을 굳혔다.

김양의 공부방법은 쉬고 싶을 때 쉬고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싶은 시간에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김양은 “짧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집중력을 발휘해야 좋은 성과를 거둔다”며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매년 생물올림피아드 수상한 성희제양(이화여대 약대 합격)

중학교 때 2년간 서울대 영재교육센터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성양은 중학교 3학년 때 생물올림피아드(KBO) 중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성양은 또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KBO 고등부에서 은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성양은 해외거주 경험이 전혀 없지만 토플 CBT에서 283점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 KBO의 경우 일반생물학 책을 10번 이상 밑줄 쳐가면서 반복해 정독했다. EBS 인터넷 강의를 참고하면서 내신을 관리했다. 지난해에는 동아제약회사에서 인턴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성양은 “앞으로 신약개발이나 임상약학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헌정보학만을 목표로 공부한 연지은양(연세대 문헌정보학과 합격)

연양은 고 1 때 한국 도서관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3년 내내 도서관과 관련된 학과에 진학하는데 주력했다. 연양은 토플 CBT 280점, JPT 725점 등 해외 유학에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 그러나 한국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는 유학보다 한국에 남아 실제 국내 도서관의 현황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1학년 때 연세대 문헌정보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심하고 도서부 활동을 열심히 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자검정시험 3급, 국사인증시험 3급 및 한국어 능력시험 3급도 취득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연양은 연세대 수시에서 우수학생으로 입학하게 됐다. 연양은 “공부는 공부 자체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흥미가 있는 것과 접목시켜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사고 내신 최고점수의 김은빛나래양(서울대 법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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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은 민사고 민족반 내에서 줄곧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내신성적이 뛰어나다. 이번 수능에서는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제2외국어 등 5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해외 거주경험은 없지만 토플 CBT 280점과 텝스 927 점 등 영어공인점수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양은 “부실공사한 탑은 겉이 번지르르할지는 몰라도 얼마 못 가서 무너진다”며 “특별한 공부법으로 짧은 시간에 높은 성적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정직하게 공부해야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다”고 조언했다.

김양은 “해외 대학 진학은 생각한 적 없으며 서울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만약 공부를 하다가 외국에서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유학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쓰기가 특기인 이민경양(고려대 법대 합격)

이양은 제5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에서 고등부 금상, 경제올림피아드 동상, 과학논술대회 우수상 등 논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논술은 여러 명저들을 주제별로 엮어서 공부하고, 고전을 그 책의 특성에 따라 통독과 정독, 발췌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읽으며 공부했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혼자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해 사고력을 높였다. 처음에는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 때문에 공부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연습이 계속될수록 공부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Tag: 민족사관 재학생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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