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沈清传》
《심청왕후전》이라고도 한다.작자 ·연대 미상.
也叫《沈清王后传》,作者·年代均不详。
효녀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의 제물이 되었으나, 사해(四海) 용왕(龙王)에 의하여 구출되어 왕후에까지 오르게 된다. 맹인 잔치를 열어 아버지를 만나고 눈까지 뜨게 되는 기쁨과 행복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
孝女沈清为了给盲人父亲治眼睛,把自己卖了300袋米,去做祭海神的童女,在海里边碰上四海龙王救了她的命,阴差阳错当了王后。为了寻找盲人父亲,沈清设了100天盲人宴会,最后一天父亲来了,眼睛奇迹般地重见光明,父女幸福快乐地生活在一起。
효를 강조하는 유교사상과 인과응보의 불교사상이 작품 속에 흐르고 있다.
该作品体现了尊崇孝道的儒教思想和因果报应的佛教思想。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는 불공에 따른 불교적 극락왕생 또는 불교적 재의(斋仪)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대체로 심청의 효를 주제로 보고 있다.
该作品的主题,被看做是皈依佛供的极乐往生和佛教的斋仪,大体上看重的是沈清的孝道。
주제에 대한 강조뿐 아니라 작품 중에는 당시 하층민이 겪어야 했던 가난과 가치관의 파멸 때문에 평범한 의미의 효도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이 잘 그려져 있다.
该作品不但突出了主题,也将当时下层人因生活的艰难和价值观的沦陷,连一般孝道都无法尽到的生活,刻画得淋漓尽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