肃宗大王初期,生活在全罗道南原的妓女月梅与成参判生了一个漂亮的女儿,名叫春香。
춘양이 자라면서 빼어난 미모와 시서에 능하게 되었다.
春香渐渐长大,出落得才貌双全。
어느 봄날,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륭은 방자를 데리고 남원에서 유명한 광한루에 올라 봄경치를 보며 시를 읊고 있었는데, 멀리서 아름다운 처녀가 그네를 뛰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처녀가 바로 춘향이다.
一年春天,南原府尹的儿子李梦龙带着书童房子登上了南原有名的广寒楼,他一边观赏春景一边吟诗,忽然间发现远处有个漂亮的姑娘在荡秋千。那个姑娘正是春香。
한눈에 춘향에 반해버린 봉륭은 방자를 통해 춘향에게 오늘밤에 집에 찾아가겠노라는 말을 전하게 하였다.
梦龙对春香一见钟情,并让房子传话过去,今天晚上要去春香家登门造访。
그리고 밤이 되자 방자를 앞세워 춘향의 집을 찾아가서 월매에게 자신의 춘향에 대한 열렬한 사모의 정을 말하고, 그날 밤으로 춘향과 백년해로의 굳은 약속을 하고, 날마다 춘향을 찾아 사랑을 속삭였다.
到了晚上,房子领路,李梦龙一路寻至春香家,向月梅吐露了自己对春香强烈的思慕之情,并于当晚与春香立下山盟海誓并结成了百年之好。自此,,他每天都与春香耳鬓厮磨。
얼마 후 몽륭은 부친이 한양으로가게 됨에 따라 상경하지 않을 수 밖게 되었다.
时隔不久,梦龙的父亲升迁去汉阳,梦龙也不得不随性前往。
이에 그는 춘향을 찾아가 후일을 기약하고 작별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그리고 춘향은 애인을 한양으로 보내고 말마다 자기를 부르는 반가운 소식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살아갔다.
临行前,他找到了春香,立下誓言,与春香挥泪告别。春香送走了爱人,从此开始热切期盼着爱人召唤自己的消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