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에 적합하면서도 날아오를 수 있는 비행기를 설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런 종류의 비행기는 충분히 가벼우면서도 3D 프린트 기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퉁지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은 이점을 고려해 초소형 비행기가 날아오를 수 있는 중량과 고도, 엔진 장력, 전자 구동력 등 설계목표와 참수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내고 비행기의 전체적 구조를 확정하였다. 퉁지대학의 선하이쥔(沈海軍) 교수는 “이번 퉁지대학이 개발한 3D프린팅 초소형 비행기가 국내 최초로 시범비행에 성공하여 초소형 비행기의 설계와 제조분야에서 3D프린트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轻轻一甩手,一架乒乓球拍大小的微型飞机即刻从指间飞出,并在眼前悠闲地盘旋、飞舞……10月19日,同济大学一方草坪上,航空航天与力学学院微小飞机实验室的几名师生在放飞一架他们最新研制的微型飞机,吸引了不少路人驻足观望。
设计一架既适合三维打印又能够飞起来的飞机,并非易事,需要缜密的考量,飞机要足够轻并兼顾三维打印工艺的特点。同济师生们据此大致估算出小飞机的起飞重量、高度、发动机拉力、电磁舵机驱动力矩等设计目标和参数,进而确定出飞机的总体布局和构型方案。同济大学沈海军教授介绍说,此次同济大学三维打印微型飞机成功试飞,在国内尚属首例,它展示了3D打印技术在微小飞机设计与制造领域上应用的可行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