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매번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我不是每次都擅长说教。
못할 때도 있습니다.
也有不上手时候。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那样的话结束礼拜后,向信教人告别时,我会先发制人对妻子说。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老婆,今天的说教一团糟。’
그 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십니까?
这时,你知道妻子是怎么说的吗?
"여보, 죽이 더 맛있어!" 라고 말합니다.
‘老公,粥更美味!’
그 말이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힘이 됩니다.
虽然我明知这是瞎话,但对我来说是很大的力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