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本是难免之事,或迟或早,总会有人对她把这崩字儿叫。
내일 또 내일 그리고 내일이 아장 걸음으로 하루 하루 기어가듯이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한 순간까지 이른다.
明朝,明朝,又一个明朝,一天天,碎步前进,迢迢,直奔向人世末路、最后呼召。
그리고 어제라는 날은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비친다. 사람은 모두 티끌로 돌아가는 죽음의 길을 가나니, 꺼지라 꺼지라 잠시 동안의 등불.
“昨日”无穷,尽为愚人长举照,照见黄泉路,尘沙渺渺。灭吧,灭吧,这短暂烛火飘摇!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가련한 배우로다.
生命不过是能动的影子,是可怜的演员。
필수품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 거지 중 거지의 가장 가난한 소지품도 사치품이 되고 만다.
好了,好了,不必讲道理:最低贱的乞丐身上也有不起眼的东西:
자연히 그 필요한 것밖에 인정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꼴은 짐승처럼 값싼 것이 되고 만다.
人倘若除了自然需求之外再无所需,那么他的生活就和畜生无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