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可会哭泣,如果我长眠,我亲爱的美人,让我再将这话说一遍:说不,我不会让它痛彻心扉,说不,如果它们真的使你万分伤悲。
내 마음은 슬프고 희망은 사라졌다. 내 피는 싸늘하게 가슴을 통해 흐른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 버린다면 너만이내가 잠든 곳에서 한숨을 쉬어 주리라.
我用忧愁浇灌着心花,希望的种子已不再发芽,曾经的热血眼睁睁地就成了这样,这样,在胸膛里,冰冷了如同寒霜。我走向了灭亡,你却被孤独萦绕,你在我曾经驻足的地方叹息,叹息又留连,留连、徘徊又怅惘。
그러나, 내게는 내 괴로움의 구름 사이를 뚫고 한 줄기 평안의 빛이 빛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면 잠시 슬픔은 사라져 버린다. 그대의 마음이 나를 위해 탄식해 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现在的我忽然有了心想,仿佛有一丝乍现的灵光。我极度痛苦的心迸出光芒穿透乌云,痛苦停息片刻,我似乎触摸到了你——你感觉到了我!感觉到了我,你正涟漪微泛的心房。
그리운 사람이여! 그 눈물에 축복이 있기를-울 수조차 없는 사람 위에 그 눈물은 떨어진다.자기 눈물로써는 그 눈이 젖는 일이 없는 사람에게 그러한 소중한 눈물 방울은 한껏 가슴에 스미게 마련이다.
我的小姐,愿你有这样的一滴泪水,泪水,为一人从不知哭的滋味,这宝贵的泪水对一人无比重要,他?她的眼圈红了,却没有半滴眼泪。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 마음도 일찌기 따뜻했었다. 네 마음과 마찬가지로 모든 느낌 또한 부드러웠다. 그러나 아름다움 그 자체조차 나를 진정케 못하고, 탄식하기 위해서만 창조된 이 가련한 사나이.
美人呐,我的心曾是这样热烈,热烈,就仿佛一切都如你柔美,可当美丽不再拥有魅力,一位不幸的人,生出了他的抱怨。
그런데도 내가 맥없이 있을 때, 그대는 눈물을 흘려주겠다는 거냐? 귀여운 사람이여! 그 말을 다시 한 번 들려 다오. 하지만 그것이 슬프다면 말하지 말라. 나는 결코 그대 마음에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
如今你可会哭泣,假如我真的长眠,我亲爱的美人,让我再将这话说一遍:说不,我不会让它痛彻心扉,说不,如果它们真使你万分伤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