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看外国画册长大的孩子们将来会怎么样呢?
아마도 자신을 한국인이 아닌 유러피언이라고 착각하며 살게 될 것이다.
也许会错认为自己不是韩国人而是一个欧洲人。
우리의 국가가 지형적으로는분리되어 있다 해도 큰 나라의 문화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다.
韩国虽然在地理上是分离独立的,但也有可能转变为大国的文化殖民地。
한국에 살면서도 정서적인 난민이 되는 경우가 바로 이 경우이다.
虽然生活在韩国却可能变成精神难民指的就是这种情况。
그림책에 주목하는 이유 숭 하나는 그림책이 아이들에 태어나서 맨 처음 보는 책이란 점이다.
关注画册的原因之一就是因为画册是孩子们最早接触到的书。
또한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어울려 있는 책이라 한 나라의 정서적, 문화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다.
此外,由于画册是字与画相结合的,是最有效地传达一个国家的精神风貌、文化内容的一种书。
게다다 액은 한번 보고 마는 매체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두고두고 보는 것이라 그 효과가 지속적 이고 확산적 이다.
还有书不是那种看一次就过去了的媒介,而是被放到图书馆慢慢看的东西。它的效果是持续的、扩散的。
책을 통한 문화와 사고방식의 유입은 맥도널도 한 편의 영화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다.
可以说通过书而进行的文化和思考方式的引入比劳或一部电影的输入更具威胁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