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偶尔会感到需要平静地对自己的内心进行整理。
나는 어디까지 와 있으며,어느곳에어 떠한 자세로 서 있는가?
我来到了哪里,我正以怎样的姿态站在那里。
나는 유언무언(有言無言)중에 나 자신 또는 남에게 약속한 바를 어느 정도까지 충실하게 실천해 왔는가?
在有言无言中,对于与自己或他人的约定我又切实地履行到什么程度?
나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我现在在想什么?将来我要走什么样的路?
이러한 물음에 대답함으로써 스스로를 안으로 정돈할 필요를 느끼는 것이다.
为了回答这样的问题,我觉得有必要暗自省察自己的内心。
안으로 자기를 정리하는 방법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은 반성의 자세로 글을 쓰는 일일 것이다.
反省的办法中最好的一个就是以反省的姿态写一些东西。
마음의 바닥을 흐르는 갖가지 상녕을 어떤 형식으로 거짓 없이 종이 위에 옮겨 놓은 글은, 자기 자신을 비추어 주는 자화상이다.
把心底的某种想法以某种方式如实地写到纸上,这就是比照自身的自画像。
이 자화상은 우리가 자기의 현재를 살피고 앞으로의 자세를 가다듬는 거울이기도 하다.
这个自画像是省察现在、关注未来的镜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