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抱负的来客(7)
"지금," 할머니는 혼자서 진지하게, 그러나 그녀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에 이상하게 미소 지으며 말을 계속했습니다. "애들아, 네 엄마가 옷을 입고 관 속에 있다면 나는 너희들 중 한명이 내 얼굴 위로 거울 하나를 걸어주길 바래. 누가 아니. 내가 나 자신을 잠깐 들여다보고 모든 게 올바른지 어떤지 볼 수도 있잖니?"
“现在,”——老太太非常认真地说,同时又为自己的傻念头古怪地一笑——“俺想要你们中的一个人,孩子们——等你们母亲穿戴齐整进了棺材——俺要你们中的一个人,拿面镜子照照俺的脸。谁知道俺就不会再瞧上自己一眼,看看一切是不是都弄妥了呐?”
"늙으나 젊으나. 우리는 무덤과 기념비에 대한 꿈을 꿉니다." 젊은 이방인이 중얼거렸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무명의 특별하지 않은 선원들이 넓고 이름 없는 무덤인 바다에 함께 묻힐 때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요?"
“年老的,年轻的,咱们都梦想到坟墓和纪念碑。”陌生的小伙子喃喃自语,“真不知轮船沉没的时候,水手们怎么想?他们没没无闻,一同葬身大海——那座宽广无边无名无姓的坟墓。”
잠시, 할머니의 무시무시한 생각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 빼앗아 그날 밤 집밖에서 돌풍의 포효처럼 떠오르는 소리가 넓고 깊게 그리고 끔찍하게 커지고 나서야, 그 운명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집과 집 안의 모든 것들이 흔들렸으며 마치 이 끔찍한 소리가 마지막 최후 수단의 종소리인 것처럼 지구의 기초가 흔들린 것 같았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나이든 사람들은 되는 대로 한 번의 눈길을 교환하고, 그리고 말없이, 아니면 움직일 힘없이 즉시 창백해지고, 공포에 사로잡힌 채 남아있었습니다. 그때 같은 비명 소리가 그들 모두의 입술에서부터 일제히 터져 나왔습니다."산사태다! 산사태!"
屋子与屋子里的人全都颤动起来,大地似乎也在摇荡,仿佛这可怕的声音就是末日审判的号角。年轻人和老人面面相觑,惊恐交加。刹那间恐惧慌乱,无力出声,无力动弹。接着,又不约而同发出尖叫。“山崩!山崩!”
가장 단순한 그 낱말은 말로 표현할 수없는 대재앙의 공포를 알려야하지만 묘사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희생자들은 오두막집에서 달려 나와 그들이 보다 안전한 장소라고 여긴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그러한 비상사태를 예상하여, 일종의 장벽을 세워놓았었습니다. 아아! 그들은 자신들의 방어물을 버리고 파괴된 길로 곧바로 달아났습니다. 파괴의 급류로 산의 모든 경사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흐름은 집에 도달하기 직전에, 두 갈래로 갈라졌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과정 속에서 그 집의 창문을 흔들지 않았지만, 주변에 모든 것을 완전히 뒤덮었으며, 길을 다 막아버렸고, 모든 것을 전멸시켰습니다. 오랫동안 엄청난 산사태의 천둥소리가 산 사이에서 으르렁거리고 나서야 멈추었습니다. 그 치명적인 고통도 견디어냈고 희생자들은 평화로웠습니다. 그들의 시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两个最简单的字虽未加修饰,却明明白白表达了对一场大祸难以形容的恐惧。受害者们冲出茅舍,奔向他们以为更安全的避难所——一道为应付这种紧急情况而垒起的障碍。哎呀!他们离开的是安全地带,冲上去的却是毁灭之路。大山整片滑坡,瀑布般毁灭破坏。快到茅舍的地方,石流却兵分两路——连那儿的一扇窗户都没碰,却淹没了房子四周的一切,堵塞了道路,吞噬了所经之处的一切一切。大山崩雷鸣般的轰响停息之前很久,受害者们就已忍受了临终痛苦,长眠地下。他们的遗体再也找不到了。
다음날 아침, 가벼운 연기가 오두막집 굴뚝에서 새어나와 산의 경사면위로 올라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굴뚝안의 불은 아직도 난로위에서 불타고 있었고, 마치 거주자들이 산사태로 인한 파괴를 보기 위해 단지 나갔다가 자신들의 기적적인 탈출에 대해 하늘에 고마워하며, 머지않아 돌아올 듯이 그 의자들은 난로주변에 둥그렇게 놓여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분리되어 있던 흔적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 흔적들로 인해 그 가족들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각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이름을 듣지 못한 사람은 누굴까요? 이 이야기는 멀리 그리고 넓게 회자되며, 영원히 이 산의 전설이 될 것입니다. 시인들은 지금까지 그들의 운명을 노래합니다.
第二天早晨,但见一缕轻烟打山边小屋的烟囱悄然升起。屋内,炉火仍在悠悠燃烧,四周摆着那圈椅子,仿佛屋里的人只是出去观看一番山崩带来的浩劫,很快就会再回来,感谢上帝保佑他们奇迹般逃过了灾难。所有的人都留下了各自的遗物,这些东西会使认识这一家子的人为他们洒下泪水。谁没有听过他们的名字呢?这故事广为流传,将永远成为大山里的一个神话,诗人也咏叹着他们的命运。
이 끔찍한 밤에 한 이방인을 그 오두막집으로 맞이하여 그 안의 모든 거주자들과 그 대재앙을 공유해왔다고 일부 사람들이 추측하게 이끄는 정황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추측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걸 부인했습니다. 이 세상에 불멸의 꿈을 가진 숭고한 정신의 젊은이를 위해 슬프도다! 그의 이름과 그 사람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고, 그의 살아온 이야기, 그의 삶의 방식, 그의 계획, 결코 풀리지 않는 하나의 수수께끼 , 그의 죽음, 그리고 그의 존재, 똑같이 의심스럽도다! 그 죽음의 순간의 고통은 누구의 것이었습니까?
一些情况使有的人猜想,那个可怕的夜晚,这一家曾接待了一位陌生人,于是他也分担了全家的厄运。另一些人则认为这种猜测没根没据。可悲呀,这位心灵高尚的年轻人,连同他不朽人生的美丽梦想!他的姓名与为人无从知晓;他的历史,生活道路与种种抱负是一个永远解不开的谜。他的死,他的生,同样是个疑问!那死亡时刻的痛苦又到底属于谁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