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낚시’와 ‘글’을 합성한 말로, 낚시처럼 미끼를 던져 사람의 이목을 이끌어내는 글이라는 뜻이다. 인터넷에 게시된 글 중 자극적인 제목이나 기사, 동영상을 미끼로 네티즌의 주목을 끌어 조회 수를 늘리려는 목적을 지닌 글을 말한다. 낚시글은 실제 내용과 제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엉뚱한 내용이나 허위 사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아예 내용이 없는 낚시글도 있다.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글을 보게 되는 경우를 ‘낚였다’고 표현한다. 인터넷에 떠돈 대표적인 낚시글의 사례로는 2005년 6월의 ‘개똥녀 사건’에서 개똥녀 본인을 사칭한 조작된 사과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경우를 들 수 있다.
这是名词‘낚시(钓鱼)’와 ‘글(文章)’的合成词,指的是像抛出诱饵般,吸引人们注意的文章。也就是说用网络文章中用刺激性的标题或新闻,视频等为诱饵,以吸引网友注意,增加点击量为目的的文字。钓鱼文常常会有实际内容与标题不相符或是假消息等情况。也有毫无内容的钓鱼文。被刺激性标题所吸引而点进去看文章的成为“낚였다(上钩了)”。网络上最具代表性的钓鱼文算是2005年6月的“狗屎女事件”中的一篇谎称是狗屎女本人写的道歉信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