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词解析:
2004년 SBS TV 프로그램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공개된 소위 선풍기 아줌마의 충격과 함께 성형 중독의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 방송에 소개된 선풍기 아줌마는 잦은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일반인보다 세 배나 큰 얼굴을 지닌 채 불편한 삶을 감수하고 있었다. 더욱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성형수술의 횟수가 늘어나면서 선풍기 아줌마는 성형 중독증과 함께 조현증(정신분열증)까지 얻게 된다. 대한민국은 성형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의 실체를 확인시켜 준 선풍기 아줌마는 이후 주변의 도움으로 얼굴 축소 수술과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선풍기 아줌마의 사례처럼 반복되는 성형수술에 몸과 마음을 의지한 성형 중독증 환자들의 고통에 비하면 수시로 달라지는 얼굴 때문에 지속적인 성형 논란에 시달리는 몇몇 연예인들의 사례는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고 하겠다.
2004年SBS电视节目《瞬间捕捉!世上竟有这样的事》中公开了一位电风扇大妈的故事,在感到冲击之时,也引发了大家对整容中毒副作用的警惕心。节目中介绍的电风扇大妈因频繁的整容手术,其副作用使她的脸比一般人的脸大三倍,让其生活充满了不便。本是怀着想要变得更美的心开始整容,随着次数的增多,电风扇大妈在患上整容中毒症的同时,还得了精神分裂(schizophrenia)。电风扇大妈证实了韩国被称为整容共和国这一不光彩的称号的本体,之后她在周围人的帮助下同时接受着脸部缩小手术和精神科的治疗,开始了新的生活。与电风扇大妈这样,把身心托付给不断的整容手术的整容中毒症患者的苦痛相比,因为常常变化的脸蛋而不断陷入整容论争中的那些艺人们的事例,也就显得太娇气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