卖座眼看突破350万的电影《建筑学概论》连日成为话题。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내용 덕분에 대한민국은 요즘 첫사랑 신드롬에 빠졌다. 그렇다면 실제20~30대 싱글남녀들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어떨까?
电影中朦胧模糊的初恋回忆,让韩国人最近陷入了初恋综合症。那么事实上,20-30岁的单身男女们对于初恋的回忆是怎样的呢?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은 최근20~30대 성인 미혼남녀1020명을 대상으로`첫사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新概念相亲网站www.i-um.com最近对1020名20-30岁的单身未婚男女进行了关于“初恋”的调查。
27일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첫사랑과 다시 재회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의70%인714명이"재회하지 않고, 그냥 기억 속에 묻어두고 싶다"라고 답하며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7日的调查结果显示,“想跟初恋情人再相见吗?”这一问题,70%(714人)回答“不想再见,就这么留在回忆里就好”,这一结果与电影内容正好相反。
싱글남녀들은 첫사랑을 마음속으로만 그리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单身男女们只想在内心里描绘初恋,并把它当成美好回忆珍藏起来。
`첫사랑 시기는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남성 설문참여자의33%가`대학교 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뒤를 이어`고등학교 때(30%)-중학교 때(26%)-초등학교 때(11%)`순으로 답했다.
“初恋是在何时?”这一问题,33%回答“大学时”居首位,其次分别是是“高中(30%)--初中(26%)--小学(11%)”
"첫사랑 상대는 누구였는가?"라는 질문에는 영화 건축학개론처럼 싱글남성(59%)과 싱글여성(40%) 모두`학교, 학원 친구`라 대답했으며, 남성은`학교 선후배(26%)`, 여성은`동네 친구(23%)`가 뒤를 이었다.
对于“初恋对象是谁?”这一提问,结果与电影《建筑学概论》一样,单身男性(59%)和单身女性(40%)回答的是“学校,补习班的朋友”,其次是男性“学校前后辈(26%)”,女性“小区的朋友(23%)”。
"첫사랑과의 연애 진도는 어디까지였나?"라는 질문에는 설문참여자의 과반수인50%가`손잡기`라 선택했으며, 뒤를 이어`키스(25%)-가벼운 입맞춤(18%)-첫경험(8%)`이라 답해 손만 맞닿아도 가슴 떨리는 것이 첫사랑의 순수한 연애 방식이었음을 보여주었다.
“与初恋进展到哪一步?”这一提问,过半数的人50%选择了“牵手”,其次分别是“深吻(25%)--轻碰嘴唇(18%)--初夜(8%)”,可以看出哪怕是手的轻轻触碰也会心跳这一点,是初恋的纯真恋爱方式。
첫사랑의 이름과 모습을 얼마만큼이나 기억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남성의78%와 여성의90%가`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아직 가슴 속에서 또렷한 첫사랑의 기억을 회상했다.
对于初恋的名字和样子记住多少这一提问,78%的男性和90%的女性回答“记得十分清楚”,可见至今心中还能清晰回想起初恋的回忆。
마지막으로 설문에 참여한 싱글남녀 모두에게"내가 정의하는 첫사랑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결과, 싱글남녀들의41%가`순수함`이라 가장 많이 답했다. 다음으로`설렘(30%)-미숙함(19%)-열정(7%)-아픔(4%)`이라는 대답이 뒤를 이으며, 싱글남녀들에게 첫사랑이란 순수한 사랑의 기억으로 가장 많이 정의됐다.
最后一个提问是“我定义的初恋是什么?”,41%的单身女性选择了“纯洁”居首位。其次是“激动(30%)--不成熟(19%)--热情(7%)--伤痛(4%)”,可以看出对于单身男女们而言,初恋,更像是一段纯洁的关于爱的回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