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阶称使用的一致关系
1)说话者使用称呼或人称代词,其尊卑应与终结词尾的阶称相一致。如:
아버지, 그대로 두십시오.제가 하겠습니다.
爸爸,您放在那儿吧,我来干。
上句中,谈话的对方是“아버지”,因此终结词尾必须相应地用敬阶“십시오”。同样既自称“제”(对对方尊敬,自谦时用“제”),终结词尾也就应用敬阶“습니다”。余皆类推。如:
왕선생, 무얼 하러 갔다왔어요? 王先生,你干什么去来着?
“순자야, 이리 오너라!””어머님, 무슨 일입니까?”
“顺子啊,上这儿来”。“妈,什么事?”
2)对同一对象说话,先后所用的终结词尾应一致。
어머님, 저는 무사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妈妈,我很平安地在学校里学习,您不要担心。
영자야, 요새 바쁘니?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니?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을 꼭 잘 들어라. 그리고 편지를 조조 하여라.
英子啊,最近忙吗?在学校里学习得不错吧?一定要好好听老师的话,并经常来信。
3)前后阶称的一致,是个原则。但在口语中,有时随着语气的变化,可灵活地将相近的阶称穿插使用。如:
영수가 회의에 못참가하는데 유감이긴 하지만 어찌겠소? 회의가 다 끝난 다음에 회의내용을 그에게 알려드리지.
英洙不能参加会议,是很遗憾,可有什么办法?会议结束后,把会议内容告诉给他吧。
作报告时,用敬阶。但报告中提出某个问题时,可用“는가”。这是因为不是向听众提出的问题,而是自问自答。以论述方式突出该问题,加以说明。如:
선생들은 정말 다 도덕이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일부분은 불량분자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실례를 들어봅시다. 老师们都是有道德的人吗?不是,其中一部分也可能是不良分子。让我们举实际例子来看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