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야)
1)表示强调区别。如:
남이야 하나마나 우리는 꼭 합시다. 不管别人干不干,我们可一定要干。
민수야 뭐 두말할 것 있소. 敏洙,那还有什么二话可说?
这时,可用“는(은)”来代替,但用“는(은)”无“야(이야)”强调之语气。
2)常用于表示时间的“에”后,表示强调时间,相当于汉语的“到…时才”。如:
나는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소. 我到现在才知道。
오늘에야 처음으로 <<춘향전>>이란 영화를 보았다.
到今天才第一次看了电影“春香传”。
밤 12시에야 처음으로 겨우 잤다. 到晚上十二点才睡着。
3)用在一些接续词尾如“고(고서)”、“아서(어서,여서)”等后面,表示强调在某种条件、情况下,进行后一动作。相当于“才”、“还”。如:
그는 밤이 깊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他夜深了才回到家来。
한국어를 몰라서야 한국방송을 알아들을 수 있는가?
不懂韩国语,还能听懂韩国广播?
알고서야 어찌 가만이 있겠는가? 知道了,怎么还能不管呢
才知道。
비로소 알았다.
昨天才知道你走了。
네가 떠난다는 것을 어제야 비로소 알았다.
那时我才知道了父母的恩情。
나는 그 때 비로소 부모님의 은혜를 알았다.
我毕业后才知道学校生活好。
나는 졸업하고 나서야 비로소 학교생활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