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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艺智苑 宋昰昀 暧昧关系拍摄现场

发布时间:2013-10-17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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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가을 멜로 특집 3부작’의 마지막 작품  ‘그렇고 그런 사이’ (극본 홍정희, 연출 한상우) 제작진이 진지하면서도 살뜰한 정이 흐르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남편 태수(조연우)의 부재에서 여전히 헤어나지 못한 아내 은하 역의 예지원이 진지하게 배역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형광펜 자국이 선명한 대본을 들고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은하의 감정에 몰입하는 예지원은 북촌 계동의 차분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전 감독과 토론하며, 후배 송하윤의 매무새까지 살뜰히 챙기고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미리 맞춰보며 늘 준비하고 연구하는 예지원에게 촬영 현장에서는 칭찬이 쏟아졌다.
 
한편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에 지성미 넘치는 선배 태수를 연모했던 회사 후배 준희 역을 맡은 송하윤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은하는 태수와의 추억 한 자락에서 생전에 태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싱그러운 청춘의 주인공이 바로 눈앞에 있는 준희임을 확인한다. 그녀는 관록의 연기파 예지원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솔직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마치 준희로 빙의된 듯했다는 후문이다.  
 
‘그렇고 그런 사이’는 북촌 계동에서 수제 캔들 공방과 게스트하우스 ‘은하수’를 운영하는 은하가 남편의 1주기 추모식에 찾아온 남편 회사의 여자 후배 준희를 만나며 시작된다. 준희가 은하와 그녀의 딸 유정과 함께 지내면서 은하는 새삼 남편과 준희를 ‘그렇고 그런 사이’로 의심하게 된다. 죽은 남편의 아내와 딸, 오피스 와이프가 ‘세상을 떠난 남편 아빠, 연인’을 추억하며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상처를 치유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렇고 그런 사이’는 죽은 남편의 실제 와이프와 오피스 와이프의 미묘한 신경전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묘사한 신예 홍정희 작가와 ‘적도의 남자’ 공동연출, ‘학교2013’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한상우 피디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빛난다. 이 드라마는 한상우 피디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추억과 진심에 대해, 그리고 죽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차분하고 진지하게 풀어내는 ‘그렇고 그런 사이’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차분한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다.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_그렇고 그런 사이’는 KBS 2TV를 통해 10월16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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