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车胜元•李沇熹确定出演MBC新剧《华政》

배우 차승원, 이연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과 이연희는 '화정'('화려한정치') 남녀 주인공 캐스팅을 제안을 받고, 최근 합류를 확정했다.

이로써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후 4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이연희는 지난해 출연한 '미스코리아' 이후 1년여 만이다.

이연희는 극중 조선 제 14대 임금이었던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인 정명공주 역을 맡았다. 정명공주는 이복 오빠인 광해군의 손에 어린 동생 영창대군을 잃고 어머니 인목대비와 함께 폐서인 되어 천민 신분으로 추락하게 된다.

차승원은 정명공주와 대립하는 광해 역을 맡았다. 광해는 수많은 작품에서 그려진 역사적 인물. '화정' 속 광해군은 보다 새로운 인물로 해석될 예정이다.

한편 '정명공주', 즉 '화정'는 '마의', '동이', ,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내 사랑 팥쥐' 등을 쓴 김이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연출은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김상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만과 편견' 후속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작으로 내년 4월께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배우 차승원, 이연희 외에도 이성민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演员车胜元、李沇熹将合作出演MBC新月火剧《华政》。

多数影视圈相关人士表示，车胜元和李沇熹接收《华政》的男女主人公出演要求之后，最近决定出演。

至此，车胜元继《最佳爱情》之后时隔四年回归MBC。李沇熹是继去年出演的《韩国小姐》之后时隔一年回归。

李沇熹将在剧中饰演朝鲜第14代王宣祖的嫡长女贞明公主。贞明公主因同父异母哥哥光海君而失去幼小的弟弟永昌大军，而且与仁穆大妃(贞明公主之母)贬为贱民身份，饱经风霜。

车胜元则饰演与贞明公主对立的光海一角。光海是被数部作品描述的历史性人物。《华政》中的光海君则会被诠释为全新的人物。

同时，《贞明公主》即《华政》是由《马医》、《同伊》、《与百万富翁结婚》、《红豆女之恋》等热门电视剧的编剧金伊英执笔，导演则由《能听见我的心吗》、《阿娘使道传》、《男人恋爱时》的金尚昊导演执导。

将接档《傲慢与偏见》的后续作品《或发光或疯狂》，预计明年4月播出，现在演员车胜元、李沇熹外李圣旻确定出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