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28)이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演员文根英(28)时隔2年内将回归电视剧。
한 드라마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문근영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某电视剧相关人员7日对每日体育(韩国媒体)透露说“文根英有望出演SBS新月火剧《财阀之女》,正在协调中”。
문근영은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로 분한다.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고 가질 거라는 캐릭터로 눈에 확 띄게 예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다.
文根英在剧中饰演虽是集团小女儿却在食品超市打工的张允荷。就算抛弃所有也要寻找真爱的性格虽然不出众却很有魅力。
문근영은 2013년 10월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여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그동안 학업과 영화 '사도' 촬영에 매진해왔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文根英继2013年10月终映的MBC《火之女神井儿》后时隔2年出演电视剧。这期间在学业和电影《思悼》中前进着。《财阀之女》预计继《听到传闻》于6月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