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재발견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최무각은 반전매력이 폭발하는 새로운 캐릭터고 박유천은 맞춤옷을 입었다.
朴有天的再发现。《看见味道的少女》中以崔武恪一角反转魅力爆发的全新角色,简直就是为朴有天量身定做的。
4월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오초림(신세경 분)의 상처를 알고 개그 품평회 준비를 도왔다.
在4月8日播出的SBS水木剧《看见味道的少女》第三集中,崔武恪(朴有天饰)知道了吴初琳(申世景饰)缺陷,并帮助准备搞笑鉴定会。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 덕분에 실종된 모델 주마리(박한별 분)의 시신을 찾고 원하던 대로 바코드 살인사건 수사팀에 소속됐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고마워 함께 식사를 하다가 오초림의 오드아이를 목격했고, 오초림은 도망치려 했지만 최무각은 그런 오초림을 붙잡고 "나도 괴물이다"며 통각상실증을 고백했다.
崔武恪凭借着吴初琳能看见味道的能力,找到了失踪的模特朱马利的尸体,认定为条形码杀人事件,如愿进入专案小组。为了表达感谢,在和吴初琳一起吃饭时,崔武恪发现了她的鸳鸯眼,崔武恪抓住想要逃跑的吴初琳并说道“我也是怪物”,并袒露了自己患有“痛觉丧失症”。
그렇게 더욱 가까워진 최무각과 오초림은 이번에는 오초림을 위한 개그품평회 연습에 매진했다. 개그맨을 꿈꾸는 오초림보다 더 개그감이 뛰어난 최무각은 혼신의 바보연기를 펼쳤고 오초림까지 빵 터졌다. 이어 최무각은 염미의 수사팀에서도 짬을 내서 바보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으로 이를 우연히 목격한 염미를 폭소케 했다.
这样变得更加亲近的崔武恪和吴初琳,为了吴初琳的搞笑鉴定会而不断努力。比起想要成为搞笑艺人的吴初琳,更具搞笑感的崔武恪使出了浑身解数展现了傻瓜演技,连吴初琳都被逗乐了。之后崔武恪也在阎美的专案小组,抽出时间练习“傻瓜演技”时被阎美不小心目击到,从而引发了哄堂大笑。
하지만 정작 최무각은 수사 때문에 오초림의 개그품평회날 지각하며 오초림을 극단 퇴출위기로 몰아넣었다. 오초림이 괴로워하며 술에 만취하자 최무각은 미안한 마음 탓에 오초림을 등에 업고 어부바 로맨스를 연출했다. 오초림의 상처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다정함, 의외의 개그감에 달달한 로맨스로 여심까지 홀리는 최무각의 매력이 폭발했다.
但是崔武恪却因为调查而在吴初琳的搞笑评鉴会上迟到,吴初琳陷入了退出(搞笑)界的困境。吴初琳因为伤心而喝的酩酊大醉,心怀愧疚的崔武恪背着吴初琳上演了一段“背背罗曼史”。了解吴初琳的伤痛并感同身受给予安慰的多情多感,意外的搞笑能力以及甜蜜的浪漫迷惑着女生们的心的崔武恪魅力大爆发。
사실 최무각은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다. 무감각한 형사인 그는 고통을 아랑곳하지 않는 저돌적인 수사력으로 듬직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다음 순간 기대이상의 빵 터지는 코믹연기로 웃음을 유발한다. 로맨틱코미디의 남자주인공이 흔히 유발할 수 있는 느끼함이나 오글거림 포인트가 무감각한 최무각에게는 전혀 없다. 무감각한 남자가 선사하는 의외의 유머감은 청량한 매력이다.
事实上,崔武恪是广获男女老少喜爱的全新角色。他作为无感官知觉刑警,不顾苦痛勇往直前的调查能力,展现出了令人可靠的魅力,并在下个时刻以出人意料的喜剧演技,让人开怀大笑。作为浪漫喜剧的男主演通常会有的油腻或者闹闹腾腾的方面对于无感官知觉的崔武恪来说是绝对不具备的。无感官知觉的男生带来的意外的幽默感是一种清爽的魅力。
그런 최무각 캐릭터가 살아나는 데는 박유천의 연기가 한 몫 한다. 불시에 여동생을 잃은 동생바보의 측은함부터 복수를 위해 강력계에 들어가는 무대포 순경의 섬뜩함, 여기에 무감각 대식가로서 선보이는 먹방과 오초림 만담개그 파트너로 펼치는 바보연기까지. 매순간 캐릭터에 녹아나는 박유천의 연기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다. 박유천이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아이돌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낸 배우 박유천의 재발견이다.
演活了崔武恪一角的朴有天演技爆表。不幸失去妹妹的“妹妹傻瓜”一开始的悲伤,为了报仇而变得强大巡查时的冷峻,以及由于大胃口而展现的吃货放送,到作为吴初琳搞笑相声搭档的傻瓜演技。每一瞬间都融入角色的朴有天才是真正引起了观众的共鸣,逗笑了观众。朴有天原本演技就如此出色吗?这是对完全摘下偶像标签的演员朴有天的再发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