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学校2015》男女主角关系进入冰点

 '후아유' 김소현과 남주혁이 운명의 장난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9회(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 김소현(이은비 역은이 남주혁(한이안 역)에게 모든 비밀을 고백한 뒤 서로에게 점점 더 멀어져 보는 이들을 애타게 했다.

韩剧“who are you”中金所炫与南柱赫被卷进了命运开的玩笑。5月25日播出的KBS 2TV月火剧“who are you-学校2015”第9集（剧本：金敏贞/金贤贞导演：白尚勋/金圣允）中，金所炫（饰李恩菲）向南柱赫（饰韩以安）坦白了所有的秘密后，相互之间渐渐疏远的关系急坏了大家。

남주혁은 자신 앞에 있던 고은별이 이은비(김소현 분)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혼란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고 떨리는 목소리로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후 학교에서 우연히 김소현을 만날 때마다 일부러 피하거나 무시하며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감추기 시작했다.

南柱赫得知在自己眼前的高恩星（金所炫饰）其实是高恩菲后无法隐藏自己混乱的心情，用颤抖的声音说“我好像需要一点思考的时间。”之后在学校里每当偶然遇见金所炫都会故意避开或者无视她，开始隐藏自己的复杂心情。

뿐만 아니라 각자 은별의 납골당을 방문한 뒤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에서 엇갈렸던 씬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결국 아무 말도 건넬 수 없었기에 더욱 애달픈 장면이었다는 평. 이처럼 모든 비밀을 공유했지만 더욱 멀어져버린 김소현과 남주혁의 러브라인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기에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不仅如此在他们各自去了恩星的骨灰堂后，在回首尔的巴士上错过的场面更被评为非常悲伤的场面，因为他们相互之间有很多想说的话，最终却一句也没说出口。无法预想金所炫与南柱赫接下来的爱情线，因而也使遗憾加倍。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안이도 울고, 은비도 울고.. 나도 울었다", "둘이 버스에서 내려서 마주보는데 진짜 먹먹했음", "내가 이안이라도 정말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 "이제 은비랑 이안이는 어떻게 되는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播出之后网民们纷纷回应，“以安哭了，恩菲哭了，我也哭了。”“两人从巴士上下来对视的时候，我真的心塞塞啊”“我要是以安，我肯定也混乱了。”“这下恩菲和以安会怎么发展啊？”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조수향(강소영 역)이 통영 누리고 왕따 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이 맞다며 2학년 3반 학생들 앞에서 폭로, 왕따 피해자가 누군지 알려주겠다며 엔딩을 맞아 보는 이들을 숨 막히게 만들었다.

另一方面，赵秀香（饰姜素英）在2年3班学生面前承认了统营楼里女高孤立事件的加害者就是自己，并称会揭示谁是孤立被害者，然而结局就停在此处，让观众们倍感心慌。

엇갈리기 시작한 김소현과 남주혁이 과연 다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 지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感情开始出问题的两人到底能不能重新确认心意，将在26日的播放中得到确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