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열정집념 수사관으로 변신한 '너를 기억해' 현장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차지안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로 뛰어 유리한 증거를 수집하는 열혈 수사관으로, 수사를 위해서라면 미인계를 쓸 줄도 아는 상황판단이 빠른 인물이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지난 5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서울, 전라도, 경기도 등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 중인 상태. 낮에는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땡볕이 이어지지만, 밤에는 매서운 바람이 부는,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도 의욕을 불사르며 촬영장을 달구고 있다. '너기해'가 수사물인 만큼 뜀박질은 기본, 구르고 엎어지고, 쓰레기통을 뒤지기까지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몸을 던지고 있는 것.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그려가는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물. 차지안이 이현을 오랜 시간 관찰하고 추적해온 이유, 함께 같은 사건을 수사해나가며 서로를 알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는다.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演员张娜拉变身为十年热情不减的侦探,新剧《记得你》后台照大公开。
剧中角色车智安是一个(音译)不顾危险,自己直接收集案件证据的热血调查官,为了案件侦查甚至会动用美人计,是一个能很快判断现场状况的人。
张娜拉从5月8号开机开始,在首尔,全罗道,京畿道等各个地方取景拍摄。白天盛夏的骄阳似火,夜晚却吹着冷飕飕的风,日较差大的天气里,火热的内心却点燃了整个拍摄现场。《记得你》的拍摄中跑跳都是很正常的事情,摸爬滚打,翻垃圾桶什么的,展现了什么都能豁出去的演技。
KBS2的新档周一周二剧《记得你》是由天才侧写师李贤(徐仁国饰演)以及观察他很久的警察局出身的女侦探车智安(张娜拉)一起谱写的甜蜜恐怖罗曼史。剧中包含车智安长久观察和追踪李贤,两人一起调查事件、彼此逐渐了解的罗曼史。本剧将接档《学校2015》在22号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