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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行书生》首播获赞 李准基演绎别样吸血鬼

发布时间:2015-07-1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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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万众瞩目的MBC新剧《夜行书生》终于首播啦!!!小编还听说这部剧可是众星云集,演员阵容强大呢!李准基,李侑菲,金素恩,沈昌珉,李秀赫,还有特别友情客串的李玹雨!哪位是你的菜呢?话说回来,首播就拿下7.7%收视率的《夜行书生》到底哪里最吸引观众眼球呢?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이하 밤선비)가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던 부분이 말끔하게 해결된 모양새다. 
방송 전부터 또 다시 뱀파이어를 소재로 했다는 진부함과 과거의 명성과 달리 점점 하락하는 MBC 사극에 대한 실망감, 원작 웹툰 속 캐릭터를 능가하는 배우 캐스팅이 완벽하게 이뤄질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모두 명쾌하게 해결됐다. 첫 방송에서 7.7%(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낮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진부한 뱀파이어는 없었다 
사실 외부에서 '밤선비'를 바라보는 시선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었다.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와 현재 방송 중인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 올해만 해도 벌써 세 번째 등장한 뱀파이어라서 다소 지루할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2012년 미지의 행성에서 날아온 꽃미남 뱀파이어의 지구생활 적응기를 그린 '뱀파이어 아이돌'도 있었다.
모두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멜로극. 그러나 '밤선비'는 우려를 기대로 탈바꿈시켰다. 마치 할머니가 손주에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듯 귓가를 자극하며 집중하게 만들더니, 방송 내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 회의 쫄깃함을 놓치지 않는다면 점점 더 많은 시청자들을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극의 명가 자존심 회복
MBC드라마는 그간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시도를 거듭하며 사극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한류열풍을 일으킨 '대장금'부터 퓨전 사극 '다모',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던 '주몽', 예능인들이 출연했던 '이산', 최고의 자리에 오른 무수리를 그린 '동이'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명작이 많았다.
이처럼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웠지만 최근 '화정' '야경꾼일지' 등이 기대보다 낮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 이로 인해 '밤선비'에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듯했으나 빠른 전개와 어색하지 않은 세련된 CG로 영상미 사로잡았다. '해를 품은 달'과 '기황후'를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커피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으면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원작을 뛰어넘는 캐스팅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니 시너지 효과를 냈다. '밤선비'에서 뱀파이어를 연기하는 이준기와 이수혁은 간담이 서늘할 정도의 매서운 눈빛, 늙지 않을 듯한 새하얀 핏기 없는 피부로 기존에 존재하던 뱀파이어들의 활약을 무색케 할만큼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다.마치 뱀파이어를 위해 탄생한 배우 같았다. 제작진이 왜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했는지 단박에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사람의 피를 먹어야 살 수 있는 성열의 뱀파이어적 면모와 사랑하는 여인 명희를 보낼 수 없는 인간적인 면에서 나오는 멜로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에 정평 난 장현주 작가가 사극 속 멜로는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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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最新水木剧《夜行书生》在8日下午的首播后,长久以来观众所好奇的问题似乎都有了答案。
在开播之前,由于再次使用吸血鬼作为主题而造成的过时感,以及对于在历史剧方面渐渐衰落的MBC电视台的失望感,再加上观众们质疑剧组是否能选出能够凌驾于原著漫画人物之上的演员,诸多原因导致这部剧并不被人看好。然而这三个问题在首播之后已经被干干脆脆地解决。首播中,《夜行书生》占据了7.7%(数据由nielsenkorea提供)的并不低的收视率,可以说是有了一个顺利的开头。
 
吸血鬼并没有过时
事实上,外界对于《夜行书生》的看法比起期待,更多的倾向于担忧,因为就在4月份完结的KBS 2TV电视剧《Blood》以及正在播出的周五剧《橘子果酱》都没有取得很大的成功。今年的电视剧中,《夜行书生》已经是第三部吸血鬼题材的剧了,因此也有分析说多少会让观众感到厌烦。此外,在2012年也有描述了从未知行星来到地球的花美男吸血鬼逐渐适应地球生活的电视剧《吸血鬼偶像》。
虽然都是以吸血鬼和人类共同生存的世界为背景的幻想情节剧,《夜行书生》却使观众的忧虑变成了期待。就像奶奶在向孙子孙女讲述老故事一样,刺激着观众的耳畔,同时也让人更加集中。剧中时时充满着让人无法移开双眼的紧迫感也让观众无法自拔。此剧若是一直保持第一集中的饱满感,那么一定会吸引到更多观众。
 
重拾了历史剧名家的自尊心
MBC电视剧一直以具有挑战性与独创性而被称为历史剧名家。从掀起韩流热潮的《大长今》到混合史剧《茶母》,再到取得巨大人气的《朱蒙》,以及艺能艺人出演的《李算》、以及以攀升到最高地位的妓女为主题的电视剧《东夷》等,MBC有着两手都无法数完的历史剧名作。然而,就算是一直被称为收视率的担保支票的MBC,也因为最近的电视剧《华政》、《巡夜人日志》等的低收视率而感到挫败。本以为《夜行书生》也会如前面几部剧一样受到打击,但是它以快速的展开和自然且干脆的CG效果塑造了影像美。此外,本剧由执导过《拥抱太阳的月亮》、《奇皇后》的导演李成俊操刀,编剧则为《咖啡王子一号店》的作家张贤珠,可以说是在电视剧界成功驻扎。
 
超越原作的演员
最优秀的制作组与演员相结合,产生了无穷的协同效果。《夜行书生》中扮演吸血鬼的李准基和李洙赫有着令人胆战心惊的冰冷眼神,以及仿佛不会老去的雪白皮肤,并且展现了让现有的吸血鬼扮演者不能望其项背的高超演技。他们就仿佛是为了吸血鬼而诞生的演员。而制作组为何对他们赞叹不绝这一点,也似乎立刻有了答案。此后,必须以食人血为生的主人公圣烈,一方面带着吸血鬼的本性,另一方面又因为没办法放弃心爱的女人明溪而表现出来了人性,这两种特性应该会成为剧中的关键部分。另外,以爱情剧见称的编剧张贤珠将如何在历史剧中嵌入情节呢,这也是令观众关心的一点。

Tag: 《夜行书生》 李准吸血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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