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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施允VS柳俊烈 摆脱前作牵绊的特别使命

发布时间:2016-05-25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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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已经播出的JTBC《魔女宝鉴》和即将播出的MBC《好运罗曼史》不仅是故事情节吸引观众,两大男主角饰演者也赚足了眼球。一个是“面包王金卓求”,一个是丑帅先锋“金正焕”。两个人在新剧中的表现受到人们的关注,摆脱前部成功作品的影子成了他们眼下最重要的特别使命。
 
 
배우 윤시윤과 류준열에게 특명이 부여됐다. 바로 이름 석 자를 알린 전작의 무게, 그리고 굴레를 벗는 것. 두 배우 모두 차기작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演员尹施允和柳俊烈被赋予了特别使命。这就是让他们家喻户晓的前部作品的重量,还有即将开启的各种牵绊。两个演员是否能够全部凭借着下一部作品完成新的跃进受到了观众们的期待。
 
# 윤시윤, '김탁구'를 지워라
# 尹施允,抛开“金卓求”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단번에 '대세'가 됐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시청률 5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국민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제빵왕 김탁구'의 아성이 너무 컸던 탓인지 이후 차기작에서는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무려 5편의 드라마와 2편의 영화를 거쳤지만 모두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凭借着2009年MBC系列剧《穿透屋顶的highkick》出道的尹施允在2010年又凭借着KBS2电视剧《面包王金卓求》开启了暂时的“大势”。在《面包王金卓求》饰演主人公金卓求并展开了精彩演出的尹施允制造了收视率50%的惊人记录,一跃成为“国民演员”。但是,由于《面包王金卓求》的开端过于灿烂,之后他在后续作品没有很好地发挥出自己的光芒,没有摆脱一场苦战。虽然足足经过了5部电视剧和2部电影,所有作品成绩都不理想。
연이은 실패를 겪은 윤시윤은 KBS2 '총리와 나'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2014년 4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2년간 충실하게 군 생활을 보낸 그는 올해 1월 27일 제대, 곧바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본격적인 연기 인생 2막을 열었다. 윤시윤의 차기작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연희(김새론)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상태다.
经历了失败的尹施允暂时中断了KBS2《总理和我》最后的播出活动,于2014年4月28日入伍。经过了两年充实的部队生活的尹施允于今年1月27日退伍,直接选择了JTBC金土剧《魔女宝鉴》作为自己的下一步作品,开启了自己的演技人生的第二幕。尹施允的最新作品《魔女宝鉴》是一部讲述了拥有着因为诅咒而被冰冻起来的心脏的成为了白发魔女的悲剧公主妍熙(金赛纶)和心中怀有激情的热血青年许浚(尹施允)之间的爱情和成长的魔幻历史剧,从第一集开始就凭借着突出的故事情节吸引了许多观众。
윤시윤이 맡은 허준은 된장도 약으로 팔 수 있는 현란한 말솜씨와 예술 분야에 뛰어난 감각을 가졌고 여기에 무예 실력까지 출중한 조선 최고의 완벽남이지만 용천 현감 허윤의 서자 출신이라는 대목이 늘 발목을 붙잡는 인물이다. 서자의 설움을 극복하는 것과 노비 신분인 어머니를 면천시키는 게 허준의 목표. 우연히 산속 깊은 곳에서 숨어 사는 연희를 만나면서 허준의 인생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일단 윤시윤은 2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尹施允饰演的许浚是一个有着将大酱都能够当做药卖掉的绚烂的语言能力和在历史领域优秀的感觉,甚至连武艺都十分高强的朝鲜时代的最佳完美男人,但是因为是龙川县监许云的庶子的出身,经常被帮助手脚。克服庶子悲伤的命运和免除母亲奴隶的身份是许浚的目标。偶然遇见了在山间隐居的妍熙,许浚一点点陷入了命运的漩涡。尹施允在第二集中的登场受到了大家的关注。
허준으로 변신한 윤시윤은 첫 등장 당시 여장을 하고 무녀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약을 팔며 코믹한 웃음을 전했다. 절친인 동래(최성원)와 브로맨스 역시 잘 버무리며 조화를 이뤘다. 허준의 캐릭터를 가볍게 풀어내며 부담감을 떨친 그는 곧바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 뿜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신이 나타난다는 흑림에 들어가 백호와 사투를 벌이게 된 허준의 모습은 이전과 다른 남자 윤시윤의 변화를 알리는 시발점이었다.
变身为许浚的尹施允在初登场的时候,身着女装,来到舞女的地方卖药,让人捧腹大笑。和好哥们东来(崔成员)之间的兄弟爱也是十分和谐的。毫无负担轻松就展开许浚这个角色的尹施允展现了强烈的领袖气质,收获了一大波女性粉丝。表现出进入鬼怪出现的黑森领,和白浩斗嘴的许浚的样子,这也是向观众们宣告和以前不一样的男人尹施允的变化的起始点。
'마녀보감' 제작발표회 당시 윤시윤은 "김탁구는 내게 멋진 모자와 같았다. 한동안 김탁구라는 모자를 쓰고 있었고 그 모자를 벗으니 자국이 꽤 오랫동안 남더라. 혹은 모자를 벗은 내 모습을 몰라보는 분들도 계신다. 이게 윤시윤이라는 배우가 가진 현실이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새로운 모자를 찾아 나서고 있고 김탁구만큼 내 머리에 딱 맞는 모자를 썼을 때 자국이 없어질 거로 생각한다. '마녀보감'의 허준이 그 모자 자국을 지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행히 한 회 출연만으로도 확실히 '김탁구' 때의 윤시윤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상황. 앞으로 남은 14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뇌리에 기억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在《魔女宝鉴》制作发表会的当时,尹施允就表示“金卓求就像一定非常帅气的帽子。有一段时间一直带着金卓求的帽子,摘掉了那个帽子,但是帽子的痕迹还是留下了很长时间。或许还有很多观众不知道摘下帽子的我的样子。这就是叫做尹施允这个演员面对的现实”,表达出自己的心里话。接着他还说道“现在我在寻找新的帽子,在戴上像金卓求一样正好适合我的帽子的时候不想再留下痕迹。《魔女宝鉴》的许浚好像就会成为能够清除掉这个痕迹的作品”,表示出了自己的自信心。让人庆幸的是,虽然现在只是播出一集,但是能够证明真的不是“金卓求”时候的尹施允了。之后的14集将如何展开,将给观众留下怎样的样子,让我们一起期待吧。
 
# 류준열, '김정환'을 넘어라
# 柳俊烈,超越“金正焕”
 
2012년 단편영화 'NOwher'를 통해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류준열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단번에 대박을 터트린 행운 스타다. 첫 번째 드라마인 KBS2 '프로듀사'에서는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응답하라 1988'에서는 단번에 주연을 꿰차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을 짝사랑하는 김정환 역을 맡아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通过2012年短频电影《NOwher》迈出了演技第一部的柳俊烈,在2015年通过tvN电视剧《请回答1988》一举开启了自己的事业高潮,是一名幸运的演员。虽然在第一部电视剧KBS2的《制作人》中没有很好地绽放光芒,但是在《请回答1988》中一举成为了主演,成为了冉冉升起的新星。他在《请回答1988》中饰演单恋成德善(惠利)的金正焕,还掀起了一阵“反老柳”(反正老公就是柳俊烈)的热潮。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이 끝나자마자 드라마는 물론 영화, 광고 등 각종 관계자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많은 이가 류준열의 차기작을 기다렸고 오랜 고심 끝에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로 행보를 결정지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柳俊烈在《请回答1988》终映之后,不光是电视剧,还从各种电影、广告相关人士那里收到了无数邀请。许多人都在等待着柳俊烈的下部作品,在苦苦的等待下,终于决定了出演MBC新水木剧《好运罗曼史》。改编自同名人气漫画的《好运罗曼史》讲述了相信命运的盲目迷信的申宝妮和深陷数学和科学的工大出身的游戏公司CEO齐休浩之间的浪漫爱情故事。将接档《再见布莱克先生》于25日首播。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제제 팩토리의 젊은 CEO 제수호 역을 맡았다. 머리 좋고 일 잘하는 천재 CEO이지만 만사가 논리정연하고 냉철한 '냉미남'. 인생의 판단 기준에 있어 마음과 감정이라는 변수가 없었던 그는 운명, 그리고 미신같이 증명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특히 거부감이 있었지만 미신을 믿는 심보늬를 만나면서 조금씩 사람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는 캐릭터다.
在《好运罗曼史》中柳俊烈饰演的是IT届最高游戏公司的年轻的CEO齐休浩。虽然是头脑好使做事认真的天才CEO,但确实一个凡是都要讲究道理,冷静而透彻的“冷美男”。有人生的判断基准,没有心灵和感情上的变数的他,对于命运,还有像明星一样无法证明的事情都十分反感,但是遇见了迷行的申宝妮之后一点点开始变得有点人气了。
첫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선 공개된 '운빨로맨스' 예고편에는 류준열 특유의 까칠한 '츤데레' 매력이 가득하다. 망가질수록 사랑스러운 '로코퀸' 황정음과 케미스트리도 예상외로 꽤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 중. 로코물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어울림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으며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아직 뚜껑을 열지 않아 이렇다 할 평가는 내릴 수 없지만 '응답하라 1988'의 김정환과 연장 선상의 매력이 다분할 것으로 예고되는 상황. 바로 이런 류준열의 이미지가 기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반대로 우려를 낳고 있기는 요인이기도 하다.
虽然还没有开始播出,但是从已经公开的《好运罗曼史》的预告片中可以发现,充满了柳俊烈独有的傲娇魅力。观众们也评价,越扮丑越可爱的“浪漫喜剧女王”黄静茵和角色也是意想不到的相配。浪漫喜剧中最重要的就是相配感,一旦收到了合格分数,就能收获预备观众们的心。虽然还没有揭开帷幕,不能就这样就评价,但是《请回答1988》的金正焕和他延续了的魅力一点都没少就一样向我们进行了预告。就是这样的柳俊烈的形象成为了这部剧受到期待的原因,但是相反也是让人感到忧虑的原因。
매번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 원하는 시청자가 '응답하라 1988' 김정환과 연장선에 있는 제수호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류준열이 기존에 선보인 매력과 더불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지에 '운빨로맨스'의 흥행 여부가 달린 셈이다. 류준열이 여러 장벽을 잘 넘기며 '응답하라 1988' 이어 '운빨로맨스'까지 2연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每次都希望发现演员的新形象的观众如何接受和《请回答1988》金正焕站在同一水平线的齐休浩,柳俊烈是否能够发射出自己原有的魅力和其他不一样的魅力,这都决定了《好运罗曼史》的热播与否。柳俊烈能够超越众多障碍,接着《请回答1988》之后,在《好运罗曼史》达到第二次成功受到关注。

Tag: 尹施允 柳俊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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