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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第52届百想艺术大赏:电影《思悼》最受瞩目

发布时间:2016-06-03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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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演电影《思悼》(导演李俊益)的宋康昊·刘亚仁·全慧珍都被提名为“第52届百想艺术大赏”电影部的演技奖候选人。他们究竟会在韩国百想艺术大赏上发光吗?
 
韩国第52届百想艺术大赏:
 
电影《思悼》中闪闪发光的演员们格外的多。
出演电影《思悼》(导演李俊益)的宋康昊·刘亚仁·全慧珍都被提名为“第52届百想艺术大赏”电影部的演技奖候选人。宋康昊和刘亚仁被提名为电影部男子最佳演技奖,全慧珍被提名为电影部女配角奖。这意味着这部电影中发光的角色很多,没有哪一位演员未展露自己的存在感的。从同一作品中多数演员被提名这点来看,非常引人关注。
获奖结果6月3日晚8点30分将在首尔庆熙大学和平殿堂举办的“第52届百想艺术大赏”上揭晓。百想艺术大赏由JTBC PLUS日间体育主办,Joins文化事业部门承办。JTBC·JTBC2直播,中国爱奇艺同时现场转播。
 
▶宋康昊
宋康昊的选择让人信赖。
不仅选作品和角色的眼光出众,他展现的演技也总是超出期待。宋康昊的作品一直不间断,而且每次都以新作品,新面貌出现在观众面前。
去年用《思悼》填满了观众们的满足感。《思悼》中他饰演了朝鲜21代王英祖。虽然在电视剧和电影中饰演英祖角色的演员们很多,但宋康昊演绎了与其他演员们不同的英祖。不是通过政治的解读方式,而是从父亲的心情来表现英祖。电影中宋康昊演绎英祖的40年人生的部分,得到了“不愧是宋康昊”的评价。
他根据英祖的年龄段,声调和行动也有不同变化,同时还能保持一贯性。虽然是第一次饰演王的角色,但展现了他的老练。虽然宋康昊在电影《观象》等中饰演过史剧角色,但饰演王的角色《思悼》还是第一次。虽然他已经是出道25年的演员了,但为了这次的角色还和演员们合宿,展现了他的热情。
哪怕在最高的位置上也尽全力的“努力型”演员宋康昊究竟能否获奖备受关心。
 
▶刘亚仁
 
过去一年被称为“刘亚仁之年”也不过分。
 
通过《老手》获得千万演员之称的刘亚仁,在《思悼》中的演技获得了极大的称赞。去年他在青龙电影节上通过《思悼》获得第一个男配角奖。今年百想上又以同一部作品挑战男子最佳演技奖。
《思悼》中刘亚仁饰演苦命的思悼世子。他饰演了君主英祖的儿子、世孙正祖的父亲思悼世子的十年,他有一颗想听父亲一句温暖的话,想得到父亲认可的儿子的心,也有一颗虽爱着儿子却又有自卑感的父亲的心。
他通过声调的变化来呈现角色的变化以及细腻描述感情线,这一点备受好评。他展现了惊人的集中力,其感情戏让人的眼睛一刻都挪不开。在前辈宋康昊面前也一点都不逊色。
从头到尾两位演员的演技都维持了紧张感,不允许演技有一丝纰漏。
 
▶全慧珍
通过《思悼》正式获得关注。剧中饰演的映嫔既是杀死儿子的丈夫的妻子,也是被逼入危机的儿子的母亲。她演绎出了夹在儿子与丈夫之间无所适从,备受折磨的深度感。
这个还是个在婆婆和儿媳面前卑躬屈膝大气不敢出的角色。角色或许让人觉得郁闷,但在电影中她呈现的演技确实坚定而充满信心的。19年的演技经历发光了。
实际上全慧珍通过她在戏剧中锻炼出的演技,从很早开始便成为在忠武路是备受导演和制作公司信任交付角色的演员。但与其在作品中展现的演技和内功相比,其受关注度还不够。不算是得奖运很高的演员。
这样的全慧珍继去年青龙电影节之后,在今年的电影节也凭《思悼》获配角奖。《思悼》成了她的代表作,全慧珍之前出演的作品也重新获得关注。
全慧珍的演技人生的上升趋势会不会持续到百想让人期待。

영화 '사도'에서 반짝 빛난 배우들이 유난히 많았다.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에 출연한 송강호·유아인·전혜진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연기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송강호와 유아인은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전혜진은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빛나는 캐릭터가 많았고 어느 한 명 존재감을 보여주지 않은 배우가 없었다는 의미다. 한 작품에서 다수의 배우가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상 결과는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조인스 문화사업 부문이 주관한다. JTBC·JTBC2로 생방송되며 중국 아이치이서 동시 동영상 생중계한다.

宋康昊
 
 
▶송강호 
송강호의 선택엔 믿음이 간다.
작품과 캐릭터를 고르는 안목도 뛰어나지만 그가 보여주는 연기도 늘 기대 이상이다. 작품을 쉬지 않고 하면서도 매번 새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서는 송강호.
지난해엔 '사도'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가득 채웠다. '사도'에서 그는 조선 21대왕 영조를 연기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영조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은 많았지만, 송강호는 이전 배우들과는 또 다른 영조를 완성했다. 정치적인 해석이 아닌 아비의 마음으로 영조를 표현했다. 영화에서 영조의 40년 인생을 연기한 부분에선 '역시 송강호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조의 나이대 별로 목소리 톤이나 행동 등에 변화를 주면서도 동시에 통일감을 줬다. 처음 선보인 왕 역할이지만 노련미가 돋보였다. 송강호는 영화 '관상' 등에서 사극 연기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왕 역할을 맡은건 '사도'가 처음이었다. 데뷔 25년차 배우지만, 이번 캐릭터를 위해 배우들과 합숙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배우 송강호가 수상의 기쁨까지 맛 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아인
 
지난 1년은 '유아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단 유아인이 '사도'로 연기에 물이 제대로 올랐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사도'로 첫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올해 백상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도전한다.
'사도'에서 유아인은 비운의 사도세자를 분했다. 군주 영조의 아들이자 세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 10년을 연기하면서 아버지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듣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아들의 마음과 아들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콤플렉스를 가진 아비의 마음을 모두 담아냈다.
목소리 톤의 변화로 캐릭터의 변화와 감정 라인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부분에선 호평을 이끌어냈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선보인 감정신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선배 송강호와 호흡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 배우의 연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다. 작은 빈틈도 허용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다. 
 
▶전혜진 
'사도'로 제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극 중 전혜진은 아들을 죽이려는 남편의 아내와, 위기에 내몰린 아들의 어미인 영빈을 연기했다. 아들과 남편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고통 받는 연기를 깊이감 있게 표현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앞에서도 늘 주눅 들어있고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 하는 캐릭터였다. 캐릭터는 답답했을지 몰라도 영화 속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엔 확신과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19년 차 연기 경력이 빛났다. 
사실 전혜진은 연극에서 다진 탄탄한 연기력 덕에 충무로에선 이미 감독과 제작사에서 믿고 캐릭터를 맡기는 배우로 오래 전부터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작품에서 보여주는 연기와 내공에 비해 빛나는 조명을 받진 못 했다. 상 복이 많은 배우도 아니었다.
그런 전혜진이 지난해 청룡영화상에 이어 올해의 영화상에서 '사도'로 조연상을 수상했다. '사도'가 그의 대표작이 되며 전혜진이 출연한 전작까지 재조명되는 효과를 얻었다.
전혜진 연기인생의 기분 좋은 상승세가 백상으로도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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