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盘点那些“生不逢时”的优质韩剧

发布时间:2016-06-13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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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bye Mr.Black 》和《回来吧大叔》因同时段播出的《太阳的后裔》而收视率惨淡,同是好电视剧却被抢尽了风头,你说虐不虐?一起来看看过去被同时段作品“打压”的优秀电视剧还有哪些吧?

 
回来吧大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주연 드라마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무려 38.8%(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얻으며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비록 후반부에는 다소 개연성 없는 전개와 PPL 폭탄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그 무엇도 범접할 수 없는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 기록은 꽤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작품성이 좋다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3%라는 충격적인 시청률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야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수목극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지만 같은 시기에 끝이 난 '돌아와요 아저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불운을 겪어야 했다. 드라마적인 완성도나 애청자들에게 전한 감동, 재미가 컸다 보니 만약 다른 시간대에 편성이 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돌아와요 아저씨'처럼 경쟁작 때문에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꼽아봤다.
复活
 
■ 부활
비운의 드라마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회자되는 드라마는 바로 2005년 방송됐던 KBS 2TV '부활'이다. 당시 '부활'의 경쟁작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이었다. 대한민국이 '삼순이'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부활'은 탄탄한 스토리와 엄태웅의 1인 2역으로 마니아 층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 경쟁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종영 이후 방송된 '부활' 마지막회는 무려 22.9%의 시청률을 얻기도 했다. 그 정도로 '부활'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京城绯闻
 
■ 경성스캔들
2007년 방송된 KBS 2TV '경성스캔들'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시대극으로, 강지환과 한지민의 통통 튀는 연기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가슴 아파할 전개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이나 화제성은 그리 좋지 못했다. 경쟁작이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이었기 때문. 당시 '쩐의 전쟁'은 마지막회에서 무려 36.6%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경성 스캔들'은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행복하십시오'라는 가슴 시린 대사를 남기며 여전히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梅丽大邱攻防战
 
■ 메리 대구 공방전
MBC '메리 대구 공방전' 역시 '경성스캔들'과 마찬가지로 '쩐의 전쟁'과 맞붙어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 이하나와 지현우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인생은 짧아요.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짧디 짧은 시간 인상 쓰면서 헤매는 건 너무 아깝죠. 인생은 길어요. 재미나게 살아야 합니다'를 기본 모토로, 당시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로 매력을 더했다. 코믹함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청춘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는 뭉클함 그 자체였는데 이 때문에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하지만 10.2%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씁쓸하게 종영됐다.
原来是美男
 
■ 미남이시네요
2009년 한류붐을 일으킨 드라마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SBS '미남이시네요'를 꼽을 수 있다. 장근석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10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장 과정과 이들을 둘러싼 사랑과 갈등을 담고 있는데, 박신혜가 남장 여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비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가 무려 30%가 넘는 시청률로 승승장구했긴 하지만, 화제성만 놓고 봤을 때 '미남이시네요'의 체감 시청률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씨엔블루 정용화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드라마는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덕분에 출연배우들은 한류 스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演员宋仲基和宋慧乔主演的电视剧KBS 2TV《太阳的后裔》取得了惊人的38.8%(全国标准,尼尔森(Neilson)韩国,下同)的收视率,受到了韩国国内外的喜爱。虽然后半段因为毫无悬念的剧情和大量植入广告而受到指责,但也挑起了不可侵犯的热潮,因此这一(收视)记录很长时间都没有被打破。
因此,即使被赞为优质作品的同一时段播出的MBC《Goodbye Mr.Black 》和SBS《回来吧大叔》也吃尽了被打压的苦头,收视率仅为3%惨淡到令人震惊。《Goodbye Mr.Black 》在《太阳的后裔》结束放映后获得水木剧1位等最后取得了好的结果,可是和《太阳的后裔》同一时间终映的《回来吧大叔》就从头到尾都倒霉。从电视剧的完成度或是给观众们传递的巨大感动和乐趣来看,会惋惜“如果排在其他时间段播出的话多好呀”。那我们就来看看像《回来吧大叔》这样被竞争作品抢了风头的优秀电视剧有哪些吧。
复活
 
■ 复活
说到走背运的电视剧首先想到的就是2005年播出的KBS 2TV《复活》。当时《复活》的竞争作品是MBC《我叫金三顺》。在席卷大韩民国的“三顺”热潮中,虽以充实的故事情节和严泰雄的一饰两角获得发烧友们的好评,但在收视率竞争惨败。《我叫金三顺》终映后播出的《复活》大结局收视率达到了22.9%,因此《复活》在十年后的今天也被称为优秀的电视剧。
京城绯闻
 
■ 京城绯闻
2007年播出的KBS 2TV《京城绯闻》是以日本殖民统治时期为背景的一部合成时代剧,凭借姜志焕和韩智敏令人心动的演技和令大韩民国国民都悲痛的故事展开,得到了发烧友们的全力支持。但是遗憾的是,收视率和话题性都不那么好,因为竞争作品是朴信阳主演的SBS电视剧《钱的战争》。当时《钱的战争》大结局达到36.6%的收视纪录,获得了大家的喜爱。但是《京城绯闻》留下了“在已逝的人们为我们留下的这珍贵的土地上尽情幸福地恋爱吧”这样悲伤的台词,也依然获得了精品电视剧的评价。
梅丽大邱攻防战
 
■ 梅丽大邱攻防战
MBC《梅丽大邱攻防战》也和《京城绯闻》一样因对阵《钱的战争》而留下遗憾。李荷娜和池贤宇主演的该电视剧以“人生很短暂,要快乐地生活,在这短短的时间内皱着眉徘徊不前就太可惜了。人生很漫长,要有趣地生活”为基本格言,在当时韩国电视剧界以前所未见的独特风格展现了魅力。虽然也有幽默感,但是向年轻人传递梦想和希望的这份感动,让不少观众有了同感和安慰。但是以收视率10.2%开头的这部电视剧之后一直维持在4%左右并最终惨淡收场。
原来是美男
 
■ 原来是美男啊
说起2009年掀起韩流风潮的电视剧毫无疑问是SBS《原来是美男啊》。张根硕和朴信惠主演的这部电视剧讲述了十几岁的偶像团体成员的成长过程和围绕他们发生的爱与纠葛,朴信惠出演男、女角色也成为了话题。虽然同时段播出的KBS 2TV《Iris》收视率超过30%,一直遥遥领先,但是去掉话题性不看的话,《原来是美男啊》的预计收视率一定超出想象。该剧作为CNBLUE郑容和的出道作品尤其在日本大受欢迎,因此该剧的出演者们也得以跻身韩流明星之列。

Tag: “生不逢时” 优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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