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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s》解析:金来沅主演爱情剧发展史!

发布时间:2016-07-13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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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近年金来沅一直出演比较沉重而又阴暗的影视作品,如电视剧《重击》和电影《江南1970》,但是其实之前金来沅一直以浪漫喜剧为大众所熟知,从《阁楼男女》到《爱在哈佛》,都是大家津津乐道的韩剧代表作。
 
요즘 여심은 김래원에게 푹 빠졌다. 최근까지 어둡고 무거운 역할을 자주 맡았던 그의 변신은 신선함 그 자체. 하지만 사실 김래원의 주종목은 '멜로'다. '옥탑방 고양이'나 '어린 신부' 등 김래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작품의 거의 반 이상이 로코 혹은 멜로라는 점을 놓고 보자면 그에게 붙는 '원조 로코남'이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最近女性观众的芳心深陷金来沅魅力中,迄今为止一直饰演阴暗沉重角色的他的变身就非常新鲜。其实金来沅的主项目就是“爱情剧”,《阁楼男女》,《我的小小心想》等,说起金来沅所能想起的一半以上的作品都是浪漫爱情喜剧,因此对于他的“浪漫喜剧之王鼻祖”的修饰语自然认可。
김래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홍지홍은 13년 전 생물 교사 당시 혜정(박신혜 분)을 처음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국일병원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를 했다.
金来沅现在在SBS月火剧《Doctors》中饰演了神经外科教授洪志弘角色,洪志弘十三年前以生物教师与慧静(朴信惠)相识并感受到了爱意,但是最终以分手收场。随着时间流逝,两人成为了国日医院的医生,以前后辈关系再次相会。
이 때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결혼했어? 애인있어? 됐다 그럼"이라는 세 마디로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그리고 틈만 났다 하면 혜정에 대한 걱정과 애정어린 진심을 고백,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때로는 다정한 선생님처럼, 때로는 듬직한 오빠처럼, 때로는 장난기 많은 친구처럼 혜정을 위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고 있는 홍지홍에 여성 시청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
这时洪志弘问刘慧静:“结婚了吗?有男朋友了吗?好,这就可以了”,通过三局台词表达了自己的心意。之后只要有空隙就会表达对慧静的担心和充满真情的真心,让女心烧成灰烬。时而像温柔的前辈,时而像可靠的哥哥,时而像调皮的朋友,成为了慧静的“长腿叔叔”的洪志弘。掀起了女性观众们的狂热反响。
이 덕분에 '닥터스'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지난 6회 방송은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올해 월화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因此《Doctors》每集更新最高收视率,乘胜前进,在之前播出的第六集中记录了19.7%的超高收视率。这也是今年月火剧自体最高收视率。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후 '학교2'까지 섭렵한 김래원은 2002년 MBC '내사랑 팥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당시 그는 장나라를 짝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순정남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1997年MBC青少年电视剧《我》出道之后涉猎《学校2》的金来沅出演2002年MBC《红豆女之恋》巩固了演员们的地位,当时通过饰演暗恋张娜拉的至真至纯的纯情男获得了观众们的爆发性的支持。
 
김래원이라는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드라마는 역시나 2003년 방송된 MBC '옥탑방 고양이'다. 물론 '해바라기', '펀치' 등 김래원의 대표작이 워낙 많지만, 그래도 김래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이 드라마인 것.
让金来沅的名字被广泛熟知的电视剧是2003年播出的MBC《阁楼男女》。当然《向日葵》,《重击》等金来沅的代表作很多,但是提起金来沅首先想到的作品就是这部电视剧。
억척스런 또순이 남정은(정다빈 분)과 고시생 이경민(김래원 분)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동거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드라마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김래원은 능청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로 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倔强的机灵鬼蓝静恩(郑多彬)和应试生李庆民(金来沅)随着不得已的原因而开始的同居生活,寻找真正爱情意味过程的这部电视剧,记录了超越30%的收视率,获得了大家的喜爱。当时金来沅通过滑头滑脑但却可爱的演技完全征服的女性芳心。
2004년엔 영화 '어린 신부'와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근영과 보여준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귀여움 그 자체. 또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는 김태희와 설렘을 유발하는 키스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04年通过电影《我的小小新娘》和SBS《爱在哈佛》俘获了观众们的芳心,与文瑾莹展现出甜蜜罗曼史。另外,在《爱在哈佛》中与金泰熙诱发心动的吻戏也引起了话题。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 SBS '천일의 약속'에서의 김래원 역시 멜로의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속 김래원이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발산했다면, '천일의 약속'은 지고지순한 남자의 묵직하고 처연한 순애보가 돋보였다. 김래원의 깊이감있는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可以说MBC《你来自哪颗星》和SBS《千日的约定》再次点缀了金来沅的爱情剧顶峰。如果说金来沅在《你来自哪颗星》中散发了活泼开朗的魅力,那么《千日的约定》中则突出了至高至纯的一个男人沉稳而又凄婉的纯情男形象。被评价为金来沅有深度的演技散发了光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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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octors》 金来沅 爱情剧发展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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