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为高宗李熙的小女儿、朝鲜最后一个王女“德惠翁主”,是经历生离死别、父母双亡、被迫带到日本且被迫联姻、悲惨地度过一生的末代公主。《德惠翁主》就是一部为了她的电影,孙艺珍投资10亿韩元向这部作品致敬。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태어나 전국의 사랑을 받은 덕혜옹주(손예진).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영화 <덕혜옹주>는 역사의 격랑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하며,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팩션(Fact+Fiction)으로 스토리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영화 <덕혜옹주>는 기록에 남아있지 않은 ‘덕혜옹주’의 불운했던 삶, 그리고 그 속에서도 평생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그녀의 모습을 그려내 올 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대, 아무런 힘도 남아있지 않았던 황실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 만 13세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본으로 떠나야 했던 ‘덕혜옹주’는 그 시대의 슬픈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또한 끝내 정치적 풍랑에 휘말려 광복 후에도 바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나라와 역사에서 잊혀졌다.
배우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덕혜옹주’에 10억원을 투자했다.
15일 영화 ‘덕혜옹주’의 홍보사 관계자는 TV에 “손예진이 ‘덕혜옹주’의 원활한 제작을 위해 10억원을 선뜻 투자했다”며 “영화가 촬영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금난에 부딪히자 선뜻 투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기획 단계 때부터 '덕혜옹주'에 관심이 많았던 손예진은 명작을 만들기 위한 투자라 여기고 촬영 초반 10억원을 선뜻 제작비로 내놓았다. 잊혔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과 뭉클한 애국심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비를 쾌척한 것이다.
2009年,一部名为《德惠翁主》的小说腾空出世,创造出100万销量的奇迹。这本书打动了拍摄团队,电影在制作过程中就算遇到资金短缺而被作为高宗李熙的小女儿、朝鲜最后一个王女“德惠翁主”,是经历生离死别、父母双亡、被迫带到日本且被迫联姻、悲惨地度过一生的末代公主。《德惠翁主》就是一部为了她的电影,孙艺珍投资10亿韩元向这部作品致敬。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被历史忘记,被国家隐藏的朝鲜末代王女!
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태어나 전국의 사랑을 받은 덕혜옹주(손예진).
作为高宗皇帝(白允石)的独生女出生的德惠翁主(孙艺珍)得到了全国的喜爱。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日本帝国将只有13岁的小德惠翁主强制带到日本留学。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每天思念着故乡的土地,出现在德惠翁主面前的是儿时玩伴张汉(朴海日),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卷入逃亡命运的她...
영화 <덕혜옹주>는 역사의 격랑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하며,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팩션(Fact+Fiction)으로 스토리에 활력을 더했다.
电影《德惠翁主》是关于朝鲜最后一个公主“德惠翁主(1912-1989)”—一个在历史的狂风暴雨中度过悲惨人生的作品。以权菲英作家的小说《德惠翁主》为原形,在历史事实的基础上加上想象力(Fact+Fictiong),给作品添加了更多的活力。
특히, 영화 <덕혜옹주>는 기록에 남아있지 않은 ‘덕혜옹주’의 불운했던 삶, 그리고 그 속에서도 평생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그녀의 모습을 그려내 올 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特别是电影《德惠翁主》将没有被记录的德惠翁主悲惨的命运,以及她一生都想回到故土的模样,都将在这个夏天给观众带来感动。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대, 아무런 힘도 남아있지 않았던 황실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 만 13세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본으로 떠나야 했던 ‘덕혜옹주’는 그 시대의 슬픈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失去国家的黑暗时代,只因在没有任何余力的皇室中诞生,年仅13岁的小德惠翁主成为日本帝国的政治工具,必须离开国家前往日本,她是可以代表那个悲伤时代的人物。
또한 끝내 정치적 풍랑에 휘말려 광복 후에도 바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나라와 역사에서 잊혀졌다.
又因为卷入政治风波,就算朝鲜在光复后,也无法回到故国。在这个过程中,被国家和历史遗忘了。
배우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덕혜옹주’에 10억원을 투자했다.
演员孙艺珍向主演的电影《德惠翁主》投资了10亿韩元(人民币约590万元)。
15일 영화 ‘덕혜옹주’의 홍보사 관계자는 TV에 “손예진이 ‘덕혜옹주’의 원활한 제작을 위해 10억원을 선뜻 투자했다”며 “영화가 촬영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금난에 부딪히자 선뜻 투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5日电影《德惠翁主》宣传公司的相关人士在电视中透露“孙艺珍为了《德惠翁主》的顺利拍摄投资10亿韩元”并说“电影在拍摄途中遇到资金问题而中止,孙艺珍便爽快进行了投资”。
이 관계자는 "기획 단계 때부터 '덕혜옹주'에 관심이 많았던 손예진은 명작을 만들기 위한 투자라 여기고 촬영 초반 10억원을 선뜻 제작비로 내놓았다. 잊혔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과 뭉클한 애국심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비를 쾌척한 것이다.
此相关人士表示“《德惠翁主》处于企划阶段时,就表现出极大兴趣的孙艺珍为了制作名作而进行了投资,在拍摄初期爽快的投资了10亿韩元的制作费。为了能传达韩国最后一位王女—德惠翁主的悲惨人生和哀切的爱国心。”
2009年,一部名为《德惠翁主》的小说腾空出世,创造出100万销量的奇迹。这本书打动了拍摄团队,电影在制作过程中就算遇到资金短缺而被迫中断,导演、演员、编剧都仍在坚持。只因这部作品承载着一个女人的不凡一生,她是王女—所以承受了一整个国家的压力,她也一个平凡人—愿望简单到只是想回家乡做一名普普通通的老师。始终不变的,是她对祖国的思念。期待孙艺珍能以她的演技演绎出这个伟大的女人。
由权菲英创作的《德惠翁主》为原形,许秦豪执导,孙艺珍、朴海日主演的《德惠翁主》将于今年8月10日全面上映。迫中断,导演、演员、编剧都仍在坚持。只因这部作品承载着一个女人的不凡一生,她是王女—所以承受了一整个国家的压力,她也一个平凡人—愿望简单到只是想回家乡做一名普普通通的老师。始终不变的,是她对祖国的思念。期待孙艺珍能以她的演技演绎出这个伟大的女人。
由权菲英创作的《德惠翁主》为原形,许秦豪执导,孙艺珍、朴海日主演的《德惠翁主》将于今年8月10日全面上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