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水木剧《再见布莱克先生》改编自黄美娜作者的初期同名杰出漫画。讲述了将基督山伯爵视为主题的一个男人强烈的复仇故事。这部作品像是受到之前热播的KBS 2《太阳的后裔》的影响,一直呈现十分疲软的状态。但是,这部剧还是凭借着扎实的故事情节和演员们的精彩演出默默地收获了自己的粉丝,因此也在《太阳的后裔》终映后一直占据着水木剧第一的位置。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초기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삼아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을 그려냈다. 작품은 상반기를 강타한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밀려 맥을 못추는 듯 했다. 그러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조용히 팬덤을 구축해 온 덕에 '태양의 후예' 종영 뒤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