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1990년 8월 3일생으로 본명은 강민경이다.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다비치로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내놓는 곡마다 연속 히트 시키며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여성듀오로 성장했다.
강민경은 다비치 활동과 더불어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극 중 엄마 이미숙에게 끌려다니는 유약한 톱탤런트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나가는 '신달래'로 첫 연기 도전을 했다. 이어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등 통해서도 연기력을 키워나갔다.
2012년에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다비치가 아닌 솔로 강민경으로 출연하여 가려져 있던 가창력과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강민경의 '재발견'을 일궈냈다.
또한 강민경은 KBS 드라마 <빅>의 후속작 <해운대 연인들>을 통해 연기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